飜譯

아키야마 키로(秋山黄色)- Monologue(モノローグ)

린나루 2020. 3. 19. 20:53

 

 

 

 

 

秋山黄色

아키야마 키로

 

From DROPOUT

 

モノローグ

모놀로그

Monologue

 

作詞:KIRO AKIYAMA

작사 : KIRO AKIYAMA

 

作曲:KIRO AKIYAMA

작곡 : KIRO AKIYAMA

 

 

僕の知らないその顔は

보쿠노 시라나이 소노 카오와

내가 모르는 그 얼굴은

 

最初から隠していたの?

사이쇼-카라 카쿠시테이타노

처음부터 숨기고 있던 거야?

 

 

ほんの少し話をして分かった気になっていた

혼노 스코시 하나시오 시테 와캇타 키니 낫테이타

아주 조금 이야기를 나누고서 이해한 기분이 들었어

 

知らない事ばかり知りたくなるのは

시라나이 코토바카리 시리타쿠 나루노와

모르는 것들만을 알고 싶어지는 것은

 

本当は何も信じられないからなのか

혼토-와 나니모 신지라레나이카라나노카

사실 아무것도 믿을 수 없게 되어서일까

 

 

僕たちは悲しみを背負い続けて

보쿠타치와 카나시미오 세오이 츠즈케테

우리는 슬픔을 계속해서 짊어지고

 

傷だらけのその先に一体何があるの? 教えて

키즈다라케노 소노 사키니 잇타이 나니가 아루노? 오시에테

상처뿐인 그 앞에 대체 무엇이 있어? 알려줬으면 해

 

 

悲しみは2つに 喜びは1つに

카나시미와 후타츠니 요로코비와 히토츠니

슬픔은 둘로 나누고 기쁨은 하나로 모으고

 

ありふれた願いも零した手のひらが

아리후레타 네가이모 코보시타 테노 히라가

흔한 소원마저도 흘러넘친 손바닥이

 

掴めるものなんてもう何もないのに

츠카메루 모노난테 모- 나니모 나이노니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는데

 

僕らはどうして夢を見てしまうんだろう

보쿠라와 도-시테 유메오 미테시마운다로-

우리는 어째서 꿈을 꾸게 되어버리는 걸까

 

 

忘れたフリをすることができても

와스레타 후리오 스루 코토가 데키테모

잊어버린 척을 할 수 있어도

 

花のようには枯れないから

하나노 요-니와 카레나이카라

꽃처럼 말라버리지는 않으니까

 

一人の部屋 たらればを何百回吐き散らかして

히토리노 헤야 타라레바오 난햐쿠카이 하키치라카시테

홀로 남은 방에서 후회를 몇백번이나 내뱉어대며

 

二人で居たあの時より思い詰めている ずっと

후타리데 이타 아노 토키요리 오모이츠메테이루 즛토

둘이서 있던 그때보다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여전히

 

 

思い出はこのままもう触れたくない

오모이데와 코노 마마 모- 후레타쿠나이

추억은 이대로 두고 더는 닿고 싶지 않아

 

過ごした日々すら疑ってしまう

스고시타 히비스라 우타갓테시마우

지나온 나날조차 의심하게 되어버려

 

馬鹿だな僕らは

바카다나 보쿠라와

바보 같네 우리는

 

不幸も幸せも背負っていく勇気が

후코-모 시아와세모 세옷테이쿠 유-키가

불행도 행복도 짊어질 용기가

 

まさになかっただけだ

마사니 나캇타 다케다

분명 없었을 뿐이야

 

 

運命すらこんなにも疑惑と不安に満ちているから

운메이스라 콘나니모 기와쿠토 후안니 미치테이루카라

운명조차 이렇게도 의혹과 불안으로 가득 차있으니까

 

自分のせいにしてみても楽になれるはずないよ

지분노 세이니 시테미테모 라쿠니나레루 하즈 나이요

자신의 탓으로 돌려보아도 즐거워질 리가 없어

 

「失った後にしか気付けない」という言葉を

우시낫타 아토니시카 키즈케나이토 이우 코토바오

「잃고 나서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을

 

嫌になるほど聞いてなお気付けなかった ずっと

이야니 나루호도 키이테 나오 키즈케나캇타 즛토

싫을 정도로 들었지만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어 여전히

 

 

悲しみは2つに 喜びは1つに

카나시미와 후타츠니 요로코비와 히토츠니

슬픔은 둘로 나누고 기쁨은 하나로 모으고

 

それすら出来ずにもがいていたね

소레스라 데키즈니 모가이테이타네

그것조차 하지 못하고 초조해하고 있었네

 

分かり合える事なんてほんの少しだけど

와카리아에루 코토 난테 혼노 스코시다케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건 정말 적지만

 

それでも日々が色褪せないのは

소레데모 히비가 이로아와세나이노와

그런데도 매일이 퇴색하지 않는 건

 

 

悲しみの全てを隠していたなら

카나시미노 스베테오 카쿠시테이타나라

슬픔의 모든 것을 감추고 있었다면

 

最初から僕らは惹かれ合っていないと分かるから

사이쇼-카라 보쿠라와 히카레앗테 이나이토 와카루카라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에게 이끌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

 

二人でつけ合った傷の数が

후타리데 츠케앗타 키즈노 카즈가

둘이서 함께 나눈 상처의 개수가

 

あなたの日々に変わりますように

아나타노 히비니 카와리마스요-니

당신의 매일로 바뀌기를

 

変わりますように

카와리마스요-니

바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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