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스다 케이나(須田景凪)- Lethologica(レソロジカ) 본문
須田景凪
스다 케이나
teeter
レソロジカ
실어증
Lethologica
作詞:須田景凪
작사 : 스다 케이나
作曲:須田景凪
작곡 : 스다 케이나
何を言おうとしたんだっけ
나니오 이오-토 시탄닷케
무엇을 말하려고 했더라
喉に眠っていた言葉
노도니 네뭇테이타 코토바
목구멍에 잠들어있던 말은
どこか恥ずかしくて 笑顔で繕った
도코카 하즈카시쿠테 에가오데 츠쿠롯타
어딘가 부끄러워서 웃음으로 꾸몄어
愛の全てを綴ったって
아이노 스베테오 츠즛탓테
사랑의 모든 것을 책으로 모은다 해도
今日の想いをなぞったって
쿄-노 오모이오 나좃탓테
오늘의 생각을 그대로 써내린다 해도
どこか頼りなくて 心は彷徨った
도코카 타요리나쿠테 코코로가 사마욧타
어딘가 부족해서 마음이 헤매었어
要らない言葉 思い出して
이라나이 코토바 오모이다시테
쓸모없는 말이라도 생각해내 줘
傷に傷を重ねないで
키즈니 키즈오 카사네나이데
상처에 상처를 더하지 말아줘
気付けないままならいいのにね
키즈케나이 마마나라 이-노니네
눈치채지 못하는 채라면 좋을 텐데 말이지
それじゃまた後で 迎えに行くから
소레쟈 마타 아토데 무카에니 이쿠카라
그럼 나중에 또 마중 나갈 테니까
どうか あなたの幸せを謳歌して
도-카 아나타노 시아와세오 오-카시테
부디 당신의 행복을 노래해 줘
何度も顔を合わせていく度
난도모 카오오 아와세테이쿠 타비
몇 번이고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別れの形も曖昧に育つのだろう
와카레노 카타치모 아이마이니 소다츠노다로-
이별의 형상도 애매하게 자라는 거겠지
今夜、素直になって話がしたいな
콘야 스나오니 낫테 하나시가 시타이나
오늘 밤,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가 하고 싶어
宙に泳いだ黒い髪が 朝を恐れぬその心が
츄-니 오요이다 쿠로이 카미가 아사오 오소레누 소노 코코로가
하늘에서 헤엄치는 검은 머리카락이 아침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마음이
深く仄暗い場所へ 迷い込みませんように
후카쿠 호노구라이 바쇼에 마요이코미마센요-니
깊고 어슴푸레한 곳에서도 헤매지 않기를
涙の跡を辿ったって
나미다노 아토오 타돗탓테
눈물의 궤적을 더듬어간다 해도
何か出来る筈もなくて
나니카 데키루 하즈모 나쿠테
무언가를 할 수 있을 리가 없어서
等しく背負えたらいいのにね
히토시쿠 세오에타라 이-노니네
함께 짊어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지
熱病によく似た 美しい眩暈は
네츠뵤-니 요쿠 니타 우츠쿠시- 메마이와
열병과도 흡사한 아름다운 현기증은
どんな光も悪戯に奪っていく
돈나 히카리모 이타즈라니 우밧테이쿠
어떤 빛도 장난으로 앗아가 버려
何度も声を交わしていく度
난도모 코에오 카와시테이쿠 타비
몇 번이고 목소리를 주고받을 때마다
移ろう心を思い知ってしまうのだろう
우츠로우 코코로오 오모이싯테시마우노다로-
변하는 마음을 깨달아버리고 말잖아
下らない空言だって笑ってほしいな
쿠다라나이 소라고토닷테 와랏테호시-나
하찮은 빈말이라도 웃어주었으면 좋겠네
まるで恋のように胸の空白も愛しくなる
마루데 코이노 요-니 무네노 쿠-하쿠모 이토시쿠 나루
마치 첫사랑처럼 가슴의 공백도 아름답게 보여
笑って嘆いて日々は過ぎて 背丈も変わって
와랏테 사이테 히비와 스기테 세타케모 카왓테
웃고 울며 나날은 지나가고 키도 자라며
いつかさよならを告げる日が来ると分かっている
이츠카 사요나라오 츠게루 히가 쿠루토 와캇테이루
언젠가 안녕을 고할 날이 올 것이라고 알고 있어
その日が来るのが怖いんだ
소노 히가 쿠루노가 코와인다
그 날이 오는 게 무서운 거야
これじゃあ いつまでも
코레쟈- 이츠마데모
이래선 언제까지라도
この手を離せない そんな淋しい顔をしないで
코노 테오 하나세나이 손나 사비시- 카오오 시나이데
이 손을 놓을 수가 없어 그런 쓸쓸한 표정을 짓지 말아줘
それじゃまた後で 迎えに行くから
소레쟈 마타 아토데 무카에니 이쿠카라
그럼 나중에 또 마중 나갈 테니까
どうか あなたの幸せを謳歌して
도-카 아나타노 시아와세오 오-카시테
부디 당신의 행복을 노래해 줘
何度も顔を合わせていく度
난도모 카오오 아와세테이쿠 타비
몇 번이고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別れの形も曖昧に育つのだろう
와카레노 카타치모 아이마이니 소다츠노다로-
이별의 형상도 애매하게 자라는 거겠지
今夜、素直になって話がしたいな
콘야 스나오니 낫테 하나시가 시타이나
오늘 밤,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가 하고 싶어
どんな小さな哀楽だって分け合っていこうね
돈나 치-사나 아이라쿠닷테 와케앗테 이코-네
어떤 자그마한 슬픔과 즐거움이라도 함께 나누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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