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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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 Isaac(アイザック)

린나루 2019. 10. 5. 23:10

 

amazarashi
아마자라시

さよならごっこ
작별인사 놀이

アイザック
아이작
Isaac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アイザック 1カートンのナーバス
아이잣쿠 완카-톤노 나-바스
아이작은 한 보루의 초조함

哀楽 セブンスの歩幅
아이라쿠 세븐스노 호하바
슬픔과 즐거움은 세븐 스타[각주:1]의 보폭

工業区 黒煙のキャンパス
코-교-쿠 코쿠엔노 캰파스
공업구는 검은 연기의 교정

ラングストン 一服のドラマ
란구스톤 잇푸쿠노 도라마
랭스톤은 담배 한 대의 드라마


品川駅が咳き込むので 着飾った女性が背中をさすっていた
시나가와에키가 세키코무노데 키카잣타 죠-세이가 세나카오 사슷테이타
시나가와 역이 기침을 해서 차려입은 여자가 등을 어루만져주고 있었어

うずくまった未明通りでは 
우즈쿠 맛타 미메이도-리니데와
웅크리고 앉은 해 뜰 무렵의 거리에는

今日も犯人による犯人捜しが 憶測と出歯亀と有識者でぎゅうぎゅう詰めだ
쿄-모 한닌니 요루 한닌사가시가 오쿠소쿠토 데바카메토 유-시키샤데 규-규-즈메다
오늘도 범인에 의한 범인 수색 작전이 억측과 호색가와 지식인들로 인산인해야

悪人のくせに悪人面する勇気すらない 恥知らずの悪人が吐いた
아쿠닌노 쿠세니 아쿠닌 멘스루 유-키스라 나이 하지시라즈노 아쿠닌가 하이타
악인 주제에 악인을 마주할 용기조차 없어 부끄러움을 모르는 악인이 내뱉은

道徳によく似たそれは 腐敗する妄想
도-토쿠니 요쿠 니타 소레와 후하이스루 모-소-
도덕과 꼭 닮은 그것은 부패하는 망상

晩秋の訃報 猟銃の発砲
반슈-노 후호- 료-쥬-노 핫포-
늦가을의 부고 엽총의 발포

初雪が未だ逃走 十二月の東北
하츠유키가 이마다 토-소- 쥬니가츠노 토호쿠
첫눈이 아직도 도망치는 12월의 도호쿠


アイザック 1カートンのナーバス
아이잣쿠 완카-톤노 나-바스
아이작은 한 보루의 초조함

哀楽 セブンスの歩幅
아이라쿠 세븐스노 호하바
슬픔과 즐거움은 세븐 스타의 보폭

工業区 黒煙のキャンパス
코-교-쿠 코쿠엔노 캰파스
공업구는 검은 연기의 캠퍼스

ラングストン 一服のドラマ
란구스톤 잇푸쿠노 도라마
랭스톤은 담배 한 대의 드라마


誰かが誰かを傷つける度に胸を痛めるなら いつかそれが死因になる
다레카가 다레카오 키즈츠케루 타비니 무네오 이타메루나라 이츠카 소레가 시인니 나루
누군가가 누군가를 상처입힐 때마다 마음 아파한다면 언젠가 그것은 사인이 되고 말아

そういう意味では優しさは病だ
소- 이우 이미데와 야사시사와 야마이다
그런 의미에서 상냥함은 병이야

誰かが吐き捨てたつばを 少なからず僕らは踏んづけて行進するんだ
다레카가 하키스테타 츠바오 스쿠나카라즈 보쿠라와 훈즈케테 코-신스룬다
누군가가 뱉어 버린 침을 우리는 자주 지르밟으며 행진하곤 해

吹雪も大時化も その先に灯りは見えずとも
후부키모 오오시케모 소노 사키니 아카리와 미에즈토모
눈보라도 거친 바다도 그 앞에 불빛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やぶれかぶれに自暴自棄に 死に物狂い
야부레카부레니 지포-지키니 시니 모노구루이
이판사판으로 자포자기로 사생결단

鉱山の崩落による 生き埋めのヒューマニズム
코-잔노 호-라쿠니 요루 이키우메노 휴-마니즈무
광산의 붕괴 때문에 산 채로 묻힌 인도주의

希望もいつか消える だがそれは息絶える時だ
키보-모 이츠카 키에루 다가 소레와 이키타에루 토키다
희망도 언젠가 사라져 하지만 그 언제는 숨이 멎을 때이다


アイザック 1カートンのナーバス
아이잣쿠 완카-톤노 나-바스
아이작은 한 보루의 초조함

哀楽 セブンスの歩幅
아이라쿠 세븐스노 호하바
슬픔과 즐거움은 세븐 스타의 보폭

工業区 黒煙のキャンパス
코-교-쿠 코쿠엔노 캰파스
공업구는 검은 연기의 캠퍼스

ラングストン 一服のドラマ
란구스톤 잇푸쿠노 도라마
랭스톤은 담배 한 대의 드라마

 

 

221212 수정

  1. 역자 주 : 세븐 스타는 아키타씨, 그리고 고인이 된 히로씨가 주로 피웠던 담배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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