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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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amazarashi - 편의점 우산(コンビニ傘)

린나루 2019. 10. 5. 22:04




amazarashi

아마자라시


ワンルーム叙事詩

원룸 서사시


コンビニ傘

편의점 우산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冷笑の365日にずぶ濡れの

레이쇼-노 삼뱌쿠 로쿠쥬- 고니치니 즈부누레노

냉소적인 365일에 흠뻑 젖은


コンビニ傘が土にも還らず

콘비니 가사가 츠치니모 카에라즈

편의점 우산이 흙으로도 돌아가지 못하고


ゴミでも非ず モノでも非ず

고미데모 아라즈 모노데모 아라즈

쓰레기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고


役立つでも無く 邪魔するでも無く

갸쿠타츠데모 나쿠 쟈마스루데모 나쿠

쓸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昼はカラスに啄ばまれ

히루와 카라스니 츠이바마레

낮에는 까마귀한테 쪼여지고


夜には星座を睨みつけ

요루니와 세이자오 니라미츠케

밤에는 별자리를 매섭게 쏘아보고



磔にされた街路樹が「ほら」と言うから

하리츠케니 사레타 가이로쥬가 호라토 이우카라

책형의 도구가 된 가로수가 「저것 봐」라고 말하니까


つられて見上げた上空に

츠라레테 미아게타 죠-쿠-니

덩달아 올려다본 하늘에


冬の雨雲と毎秒3kmで飛び去る弾道ミサイル

후유노 아마구모토 마이뵤- 산키로메토루데 토비자루 단도-미사이루

겨울의 비구름과 매초 3km로 날아가는 탄도 미사일



冬の雨は冷たいんだよな と呟きあって

후유노 아메와 츠메타인다요나 토 츠부야키앗테

겨울의 비는 차갑네 라고 중얼거리며


また目を閉じた

마타 메오 토지타

다시 눈을 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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