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새벽과 반딧불(夜明けと蛍) 본문

飜譯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새벽과 반딧불(夜明けと蛍)

린나루 2018. 7. 12. 02:14

https://youtu.be/EpFxTXgElLA

https://youtu.be/nDbNRb9gOr4


初音ミク
하츠네 미쿠

夜明けと蛍
새벽과 반딧불

作詞:ナブナ
작사 : 나브나

作曲:ナブナ
작곡 : 나브나


淡い月に見とれてしまうから
아와이 츠키니 미토레테 시마우카라
희미한 달에 홀려버려서

暗い足元も見えずに
쿠라이 아시모토모 미에즈니
어두운 발밑도 보이지 않고


転んだことに気がつけないまま
코론다 코토니 키가 츠케나이 마마
넘어졌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는 채로

遠い夜の星が滲む
토오이 요루노 호시가 니지무
머나먼 밤의 별이 하늘에 스며들어


したいことが見つけられないから
시타이 코토가 미츠케라레나이카라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으니까

急いだ振り 俯くまま
이소이다 후리 우츠무쿠 마마
고개를 숙인 채로 서두르는 척


転んだ後に笑われてるのも
코론다 아토니 와라와레테루노모
넘어진 후에 비웃음당한 일도

気づかない振りをするのだ
키즈카나이 후리오 스루노다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하는 거야


形のない歌で朝を描いたまま
카타치노 나이 우타데 아사오 에가이타 마마
형태가 없는 노래로 아침을 그리며

浅い浅い夏の向こうに
아사이 아사이 나츠노 무코-니
엷고 엷은 여름의 저편을 향해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 테노 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空 明けの蛍
아와이 소라 아케노 호타루
희미한 하늘을 밝히는 반딧불


自分がただの染みに見えるほど
지분가 타다노 시미니 미에루호도
자신이 그저 오점으로 보일 정도로

嫌いなものが増えたので
키라이나 모노가 후에타노데
싫어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地球の裏側へ飛びたいのだ
치큐-노 우라가와에 토비타이노다
지구의 반대편으로 날아가고 싶어

無人の駅に届くまで
무진노 에키니 토도쿠마데
사람이 없는 역에 닿을 때까지


昨日の僕に出会うまで
키노-노 보쿠니 데아우마데
어제의 나와 만날 때까지


胸が痛いから下を向くたびに
무네가 이타이카라 시타오 무쿠 타비니
가슴이 아파서 아래를 내려다 볼 때마다

君がまた遠くを征くんだ
키미가 마타 토-쿠오 유쿤다
네가 다시 저 멀리 떠나버려


夢を見たい僕らを汚せ
유메오 미타이 보쿠라오 요고세
꿈을 꾸고자 하는 우리를 더럽혀

さらば 昨日夜に咲く火の花 
사라바 키노- 요루니 사쿠 히노 하나
이젠 안녕, 지난 밤에 피는 불꽃아


水に映る花を見ていた
미즈니 우츠루 하나오 미테이타
물에 비치는 꽃을 보고 있었어

水に霞む月を見ていたから
미즈니 카스무 츠키오 미테이타카라
물에 흐려지는 달을 보고 있었으니까


夏が来ないままの空を描いたなら
나츠가 코나이마마노 소라오 에가이타나라
여름이 오지 않은 채의 하늘을 그린다면

君は僕を笑うだろうか
키미와 보쿠오 와라우다로-카
너는 나를 비웃으려나


明け方の夢 浮かぶ月が見えた空
아케가타노 유메 우카부 츠키가 미에타 소라
새벽의 꿈, 흔들리는 달이 보이는 하늘


朝が来ないままで息が出来たなら
아사가 코나이 마마데 이키가 데키타나라
아침이 오지 않은 채로 숨을 쉴 수 있다면

遠い遠い夏の向こうへ
토오이 토오이 나츠노 무코-에
멀고 먼 여름의 저 편으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 테노 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朝焼けの夜空
아와이 아사야케노 요조라
희미한 아침놀이 떠오르는 밤하늘


夏がこないままの街を今
나츠가 코나이마마노 마치오 이마
여름이 오지 않은 거리를 밝혀오는

あぁ 藍の色 夜明けと蛍
아- 아이노 이로 요아케토 호타루
아아, 쪽빛의 새벽과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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