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메마이SIREN(眩暈SIREN)- 젠가(ジェンガ) 본문
眩暈SIREN
메마이SIREN
ジェンガ
젠가
堪えきれず吐き出した言葉でどこか壊れていく
코라에키레즈 하키다시타 코토바데 도코카 코와레테이쿠
참지 못하고 내뱉은 말로 어딘가가 무너져 내려
羨む心理も後悔、自覚の中 遊泳
우라야무 신리모 코-카이 지카쿠노 나카 유-에이
부러워하는 심리도 후회, 자각 속을 헤엄쳐
理想の内では思うように波を切る事が出来たのに凍てつく現状
리소-노 우치데와 오모우요-니 나미오 키루 코토가 데키타노니 이테츠쿠 겐죠-
이상 속에서는 생각대로 파도를 헤쳐나갈 수 있었는데 얼어붙은 상황
面倒だからしがみつくの辞めた
멘도-다카라 시가미츠쿠노 야메타
귀찮으니 매달리는 걸 그만뒀어
悲しむの怖いから追い掛けるの辞めた
카나시무노 코와이카라 오이카케루노 야메타
슬픔을 느끼는 건 무서우니까 좇아가는 걸 그만뒀어
本当の望みを諦めが削ぎ落とす
혼토-노 노조미오 아키라메가 소기오토스
진정한 소망을 체념이 도려냈어
自分と呼べるものは残っているか?
지분토 요베루 모노와 노콧테이루카
자신이라고 부를만한 건 남아있는가?
肺一杯に水を吸い込む
하이 잇파이니 미즈오 스이코무
폐 한가득 물을 들이마셔
浴槽で眠らす 孤独な海洋
요쿠소-데 네무라스 코도쿠나 카이요-
욕조에서 잠드는 고독한 해양
貴方は誰でしょう?
아나타와 다레데쇼-
당신은 누구죠?
水面(みなも)で一人
미나모데 히토리
수면에서 홀로
剥がれてく自我を惜しむ
하가레테쿠 지가오 오시무
떨어져 나가는 자아를 소중히 여기며
砂揺れて
스나 유레테
모래는 흔들리고
泣くなら泡となって
나쿠나라 아와토 낫테
울 바에는 거품이 되어
消えるがいいさ
키에루가 이-사
사라지는 게 나아
そこに残るモノが全てだ
소코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다
그곳에 남는 것이 전부야
残骸は、そこに確かに
잔가이와 소코니 타시카니
잔해는, 그곳에 확실히
確かにあった
타시카니 앗타
확실히 있어
貴方は貴方だ
아나타와 아나타다
당신은 당신이야
真っ黒い水の中に浮かんだ
맛쿠로이 미즈노 나키니 유칸다
새까만 물속에서 떠오르는
貴方は誰で誰が貴方か?
아나타와 다레데 다레가 아나타카
당신은 누구이고 누가 당신인가?
掻き分けるも虚しく滑り落ちた
카키와케루모 무나시쿠 스베리 오치타
발버둥도 허무하게 가라앉고 있는
貴方と呼べるものとは?
아나타토 요베루 모노토와
당신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脆くも歪むその境界線
모로쿠모 유가무 소노 쿄-카이센
맥없이 일그러지는 그 경계선
一寸先すら見えぬ状態、依然
잇슨사키스라 미에누 죠-타이 이젠
한 치 앞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 여전하고
もがくだけ無駄かその答えは
모가쿠다케 무다카 소노 코타에와
발버둥만으로는 소용없는가 그 대답은
手を伸ばすことにすら怯えた
테오 노바스 코토니스라 오비에타
손을 뻗는 것조차 무서워했어
水面に浮かぶ光よ
미나모니 우카부 히카리요
수면에 떠오르는 빛이여
肺一杯に水を吸い込む
하이 잇파이니 미즈오 스이코무
폐 한가득 물을 들이마셔
浴槽で溺れる 未熟な海洋
요쿠소-데 오보레루 미쥬쿠나 카이요-
욕조에 빠져버린 미숙한 해양
目隠し貴方は
메카쿠시 아나타와
눈을 가린 당신은
そこでも一人
소코데모 히토리
그곳에서도 외톨이
見失う自我を語る術絶えて
미우시나우 지가오 카타루 스베 타에테
잃어버린 자아를 얘기하는 방법도 끝났고
泣くなら波となって
나쿠스라 나미토 낫테
울 바에는 파도가 되어
溶けるがいいさ
토케루가 이-사
녹아버리는 게 나아
そこで見えるモノが全てだ
소코데 미에루 모노가 스베테다
그곳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다
描く空想での泳ぎ方すら
에가쿠 쿠-소-데노 오요기카타스라
공상에서 그려낸 수영하는 방법조차
今となっては忘却の彼方
이마토 낫테와 보-캬쿠노 카나타
지금이 되어선 망각의 저편
意思の底の 名も無き迷い子
이시노 소코노 나모 나키 마이고
의식 깊은 곳의 이름도 없는 미아
貴方は誰でしょう
아나타와 다레데쇼-
당신은 누구인가요
分かりませんか
와카리마센카
알 수 없나요
ぐらつく自己統轄の羅針盤
구라츠쿠 지키토-카츠노 라신반
흔들리는 자기 총괄의 나침반은
自分と呼べるものを探す
지분토 요베루 모노오 사가스
자신이라고 불리는 것을 찾아
命の時間は海の一泡
이노치노 지칸와 우미노 히토아와
생명의 시간은 바다의 거품 하나
それでも砂を揺らす
소레데모 스나오 유라스
그런데도 모래를 흔들리게 해
「生きている」と
이키테이루토
「살아있다」며
そこに確かに 確かに在った
소코니 타시카니 타시카니 앗타
그곳에 확실히 확실히 있어
貴方は貴方だ
아나타와 아나타다
당신은 당신이야
それだけじゃ駄目か?
소레다케쟈 다메카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가?
肺一杯に水を吸い込む
하이 잇파이니 미즈오 스이코무
폐 한가득 물을 들이마셔
浴槽で眠らす 孤独な海洋
요쿠소-데 네무라스 코도쿠나 카이요-
욕조에서 잠드는 고독한 해양
貴方は誰でしょう?
아나타와 다레데쇼-
당신은 누구죠?
水面(みなも)で一人
미나모데 히토리
수면에서 홀로
剥がれてく自我を惜しむ
하가레테쿠 지가오 오시무
벗겨지는 자아를 소중히 여기며
砂揺れて
스나 유레테
모래는 흔들리고
泣くなら泡となって
나쿠나라 아와토 낫테
울 바에는 거품이 되어
消えるがいいさ
키에루가 이-사
사라지는 게 나아
そこに残るモノが全てだ
소코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다
그곳에 남는 것이 전부다
命の熱に触れてしまった今は
이노치노 네츠니 후레테시맛타 이마와
생명의 열기에 닿아버린 지금은
孤独を知らぬままではいられず
코도쿠오 시라누 마마데와 이라레즈
고독을 모르는 채로 있을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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