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BUMP OF CHICKEN - 창문 속에서(窓の中から) 본문

飜譯

BUMP OF CHICKEN - 창문 속에서(窓の中から)

린나루 2023. 4. 10. 23:33

 

 

 

BUMP OF CHICKEN
범프 오브 치킨

SOUVENIR
기념품

窓の中から
창문 속에서

作詞:藤原基央
작사 : 후지와라 모토

作曲:藤原基央
작곡 : 후지와라 모토


ハロー ここにいるよ 生まれた時から ここまでずっと
하로- 코코니 이루요 우마레타 토키카라 코코마데 즛토
안녕 나는 여기에 있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同じ命を削り 火に焚べながら生きてきた
오나지 이노치오 케즈리 히니 쿠베나가라 이키테키타
같은 생명을 깎아서 불에 태워나가며 살아왔어


瞼の裏の 誰も知らない 銀河に浮かぶ
마부타노 우라노 다레모 시라나이 긴가니 우카부
눈꺼풀 속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은하에 떠오르는

すごく小さな窓の中から 世界を見て生きてきた ここにいるよ
스고쿠 치-사쿠 마도노 나카카라 세카이오 미테 이키테키타 코코니 이루요
무척이나 작은 창문 속에서 세계를 보며 살아왔어 나는 여기에 있어


カーテンの内側限定のため息 愛読書みたいに並んでしまった独り言
카-텐노 우치가와 겐테이노 타메이키 아이도쿠쇼 미타이니 나란데시맛타 히토리고토
커튼의 안쪽에서만 내뱉는 한숨 좋아하는 책들처럼 줄지어 세워진 혼잣말

痛くない事にした傷に 時々手を当てながら 一人で歌うよ
이타쿠나이 코토니 시타 키즈니 토키도키 테오 아테나가라 히토리데 우타우요
아프지 않다고 여기기로 한 상처에 때때로 손을 대 보면서 홀로 노래하겠어


この体だけの鼓動を この胸だけの感情を
코노 카라다다케노 코도-오 코노 무네다케노 칸죠-오
이 신체만 지닐 수 있는 고동을 이 가슴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音符のひとつ 言葉のひとつに変えて 繋げて見つける はじめの唄
온푸노 히토츠 코토바노 히토츠니 카에테 츠나게테 미츠케루 하지메노 우타
음표 하나 단어 하나로 바꾸고 이어 나가서 발견하는 시작의 노래

止まるまで続く鼓動を 名付けようのない感情を
토마루마데 츠즈쿠 코도-오 나즈케요-노 나이 칸죠-오
멈출 때까지 계속되는 고동을 이름 없는 감정을

心が望むとおりの声に乗せたら ようやく気付けたよ 同時に 響く声
코코로가 노조무 토-리노 코에니 노세타라 요-야쿠 키즈케타요 도-지니 히비쿠 코에
마음이 바라는대로의 소리에 맞췄더니 마침내 깨달았어 동시에 울려 퍼지는 소리


ああ ここにいるよ 少し似た色の 知らない光
아- 코코니 이루요 스코시 니타 이로노 시라나이 히카리
아, 이곳에 있어 약간 비슷한 색의 알 수 없는 빛

同じように生きる灯に 手を振っても 分からないかな
오나지 요-니 이키루 아카리니 테오 후룻테모 와카라나이카나
같이 살아가는 불빛에 손을 흔들어봐도 이해할 수 없으려나


ハロー 遠い隣人 あまりに巨大な 銀河で出会う
하로- 토-이 린진 아마리니 쿄다이나 긴가데 데아오-
안녕 머나먼 이웃아 너무나 거대한 은하에서 만나자

こんな小さな窓の中にも 届いたあなたの灯 ここにいるよ
콘나 치-사나 마도노 나카니모 토도이타 아나타노 아카리 코코니 이루요
이런 작은 창문 속으로도 닿은 당신의 불빛이 이곳에 있어


昨日と明日に毎日挟まれて 次から次の今日 強制で自動更新される
키노-토 아시타노 마이니치 하사마레테 츠기카라 츠기노 쿄- 쿄-세이데 지도-코-신사레루
어제와 내일의 반복되는 날들에 끼인채로 차례차례 이어진 오늘은 강제로 새로고침 당하고 있어

痛くない事にした傷が 見失わない現在地 ここから歌うよ
이타쿠나이 코토니시카 키즈가 미우시와나이 겐자이치 코코카라 우타우요
아프지 않다고 여기기로 한 상처가 계속 눈에 걸리는 지금의 장소 이곳에서 노래할게


綺麗事のような希望を いつもそばにいた絶望を
키레이고토노 요-나 키보-오 이츠모 소바니 이타 제츠보-오
겉모습만 아름다운 희망을 언제나 곁에 있던 절망을

他の誰とも分かち合えない全てで 喉を震わせろ 自分の唄
호카노 다레토모 와카치아에나이 스베테데 노도오 후루와세로 지분노 우타
다른 누구와도 나누어가질 수 없는 모든 것으로 목청껏 노래해라 자신의 노래를


グーの奥にしまった本当を 鏡からの悲鳴に応答を
구-노 오쿠니 시맛타 혼토-오 카가미카라노 히메이니 오-토-오
취향의 안쪽에 숨긴 진심을 거울로부터의 비명에 응답을

同じように一人で歌う誰かと ほんの一瞬だけだろうと 今 重ねた声
온나지요-니 히토리데 우타우 다레카토 혼노 잇슌다케다로-토 이마 카사네타 코에
나처럼 홀로 노래하는 누군가와 함께 한순간일 거라며 지금 쌓아올려진 소리


この体だけの鼓動を この胸だけの感情を
코노 카라다다케노 코도-오 코노 무네다케노 칸죠-오
이 신체만 지닐 수 있는 고동을 이 가슴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音符のひとつ 言葉のひとつに変えて 繋げて見つける はじめの唄
온푸노 히토츠 코토바노 히토츠니 카에테 츠나게테 미츠케루 하지메노 우타
음표 하나 단어 하나로 바꾸고 이어서 발견하는 시작의 노래


生み出してしまった希望を 頷いてくれた絶望を
우미다시테 시맛타 키보-오 우나즈이테 쿠레타 제츠보-오
태어나버린 희망을 고개를 끄덕여준 절망을

他の誰とも分かち合えない全てで 宇宙を震わせろ 今
호카노 다레토모 와카치아에나이 스베테데 우츄-오 후루와세로 이마
다른 누구와도 나누어가질 수 없는 모든 것으로 우주를 떨게 해라 지금


化けの皮の下の本当を さあ この声に応答を
바케노 카와노 시타노 혼토-오 사- 코노 코에니 오-토-오
괴물의 피부 아래 감춰진 진실을 자, 이 목소리에 응답을

同じように一人で叫ぶあなたと 確かに見つけた 自分の唄
온나지요-니 히토리데 사케부 아나타토 타시카니 미츠케타 지분노 우타
나처럼 홀로 외치고 있는 당신과 확실하게 찾아낸 나의 노래


いつの日か止まる鼓動を 涙になれなかった感情を
이츠노 히카 토마루 코도-오 나미다니 나레나캇타 칸죠-오
언젠가 멈출 고동을 눈물로 흘려보내지 못한 감정을

あなたに届くようにと声に乗せたら 自分でも驚いたんだ 応えて 重なる声
아나타니 토도쿠 요-니토 코에니 노세타라 지분데모 오도로이탄다 코타에테 카사나루 코에
당신에게 닿기를 바라며 소리에 담았더니 나조차도 깜짝 놀랐어 대답해줘 쌓아올려진 소리여


ああ 君と出会えて良かった
아- 키미토 데아에테 요캇타
아,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きっとずっと出会いたかった
킷토 즛토 데아이타캇타
분명 계속 만나고 싶어 했어

ほんの一瞬だけだろうと
혼노 잇슌다케다로-토
아주 잠깐이었을지라도

今 今 重ねた声
이마 이마 카사네타 코에
지금 지금 쌓아올려진 소리


これからの世界は全部
코레카라노 세카이와 젠부
이제부터의 세계는 전부

ここからの続きだから
코코카라노 츠즈키다카라
여기에서의 연장선이니까

一人で多分大丈夫
히토리데 타분 다이죠-부
혼자여도 분명 괜찮을 거야

昨日 明日 飛び越える声
키노- 아시타 토비코에루 코에
어제와 내일을 뛰어넘는 소리


ああ もっと話せば良かった
아- 못토 하나세바 요캇타
아, 더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言葉じゃなくたって良かった
코토바쟈나쿠탓테 요캇타
말이 아니어도 좋았어

すれ違っただけだろうと
스레치갓타다케다로-토
스쳐 지나간 것뿐이라며

今 今 重ねた声
이마 이마 카사네타 코에
지금 지금 쌓아올려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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