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amazarashi - 고개를 숙이고 걷자(下を向いて歩こう) 본문
amazarashi
아마자라시
永遠市
영원시
下を向いて歩こう
고개를 숙이고 걷자
作詞 : 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 : 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深呼吸したら動悸がなった 始まりも惨いデターミニズム
신코큐- 시타라 도-키가 낫타 하지마리모 무고이 데타-미니즈무
심호흡했더니 가슴이 두근거렸어 시작도 비참한 결정론
味方もいないその闘技場で 勝ち目ない一歩、揶揄されて
미카타모 이나이 소노 토-기죠-데 카치메나이 잇포 야유사레테
아군도 없는 그 투기장에서 승산이 없는 한 걸음은, 야유를 받았고
これまで散々失敗はした その度帰り道は項垂れた
코레마데 산잔 싯파이와 시타 소노 타비 카에리미치와 우나다레타
지금까지 수많은 실패를 했어 그럴 때마다 바닥만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갔어
眠らせてくれない回想シーンは 「お前が始めたんだ」と笑う
네무라세테 쿠레나이 카이조- 시인와 오마에가 하지메탄다토 와라우
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 회상 장면은 「네가 시작한 일이야」라며 웃어
まともになれた気が少ししてた よくやれてるんだと自負もあった
마토모니 나레타 키가 스코시 시테타 요쿠 야레테룬다토 지후모 앗타
제대로 되고 있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어 잘 해내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었어
安心と自惚れと驕りは 足元を決して照らしはしない
안신토 우누보레토 오고리와 아시모토오 케시테 테라시와 시나이
안심과 자만과 교만은 결코 발밑을 밝혀주지는 않아
これが最後かもしれないから 当り前なんて思うな今が
코레가 사이고카모 시레나이카라 아타리마에 난테 오모우나 이마가
이것이 최후일지도 모르니까 지금이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마
やり残しや言い残しはない それでようやくイントロ部分
야리노코시야 이이노코시와 나이 소레데 요-야쿠 인토로 부분
해야 할 일이나 남길 말은 없어 그걸로 겨우 다다른 도입부
無名風情 常に捨て身 独りさまよう
무메이 후제이 츠네니 스테미 히토리 사마요-
이름 없는 경치를 언제나 필사적으로 홀로 헤매고 있어
星が落ちていたら拾うつもり
호시가 오치테이타라 히로우 츠모리
별이 떨어져 있다면 주울 생각이야
終わってるんだよ 誰も彼も 俯く顔
오왓테룬다요 다레모 카레모 우츠무쿠 카오
밤이 끝나고 있어 모두가 고개 숙인 모습을
照らし出す朝が来た 燃え盛る空に 背を向けて行く
테라시다스 아사가 키타 모에사카루 소라니 세오 무케테 유쿠
밝게 비추는 아침이 왔어 세차게 타오르는 하늘을 등지고 나아가는
僕ら下を向いて歩こう 空には青 心に遮光
보쿠라 시타오 무이테 아루코- 소라니와 아오 코코로니 샤코-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걷자 하늘은 푸르지만 마음에는 차광막을 쳐
ここでしか見えないもの 知り得ぬこと 綴る
코코데시카 미에나이 모노 시리에누 코토 츠즈루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알 수 있는 것을 엮어서
太陽でも照らせはしない 名もないあらすじを
타이요-데모 테라세와 시나이 나모 나이 아라스지오
태양조차도 밝히지 못하는 이름 없는 줄거리를 써 내려가자
ネガティブと言われてもしょうがない 生まれ育ちは偽れないから
네가티브토 이와레테모 쇼-가 나이 우마레소다치와 이츠와레나이카라
부정적이라는 얘기를 들어도 어쩔 수 없어 살아온 환경은 속일 수 없으니까
だけど良いも悪いも含めて 認められるならこれ以上ない
다케도 이이모 와루이모 후쿠메테 미토메라레루나라 코레 이죠- 나이
그렇지만 좋고 나쁨을 포함해서 인정받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어
上っ面だけで「何とかなる」と 言われたいなら他をあたって
우왓츠라 다케데 난토카 나루토 이와레타이 나라 호카오 아탓테
겉모습만으로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봐
「どうせ僕なんか」が武器になった その方法は過去作にある
도-세 보쿠 난카가 부키니 낫타 소노 호-호-와 카코사쿠니 아루
「어차피 나 따위」가 무기가 되었어 그 방법은 이전 작품에 있어
身元不明 故に無形 明日に刃向かう
미모토 후메이 유에니 무게이 아스니 하무카우
신원을 알 수 없으므로 형태가 없는 내일에 맞서는
涙隠すこともしない生身
나미다 카쿠스 코토모 시나이 나마미
눈물을 감추지도 않는 살아 있는 몸
終わってるんだよ 誰も彼も 俯く顔
오왓테룬다요 다레모 카레모 우츠무쿠 카오
밤이 끝나고 있어 모두가 고개 숙인 모습을
照らし出す朝が来た 燃え盛る空に 背を向けて行く
테라시다스 아사가 키타 모에사카루 소라니 세오 무케테 유쿠
밝게 비추는 아침이 왔어 세차게 타오르는 하늘을 등지고 나아가는
僕ら下を向いて歩こう 侮辱に笑顔 胸元に野望
보쿠라 시타오 무이테 아루코- 부죠쿠니 에가오 무나모토니 야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걷자 모욕은 웃어넘기고 가슴에는 야망을 품고
ここでしか見えないもの 知り得ぬこと 綴る
코코데시카 미에나이 모노 시리에누 코토 츠즈루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알 수 있는 것을 엮어서
太陽でも照らせはしない 名もないあらすじを
타이요-데모 테라세와 시나이 나모 나이 아라스지오
태양조차도 밝히지 못하는 이름 없는 줄거리를 써 내려가자
見上げた憧れが 眩しくて目を焼いた 打ちのめされた僕は 夢の底に落ちた
미아게타 아코가레가 마부시쿠테 메오 야이타 우치노메사레타 보쿠와 유메노 소코니 오치타
올려다본 동경이 너무나도 눈부셔서 눈을 태웠어 얻어맞은 나는 꿈의 밑바닥으로 떨어졌어
ただ咽び泣く 「だからこそ」が 分けた明暗 過去の清算
타다 무세비 나쿠 다카라코소가 와케타 메이안 카코노 세이산
그저 흐느껴 울었어 「그렇기 때문에」가 가른 명암 과거의 청산
やがて成り立つその死生観 これは映画じゃなく生活
야가테 나리타츠 소노 시세이칸 코레와 에이가 쟈나쿠 세이카츠
이윽고 성립된 그 사생관 이 가사는 영화 줄거리가 아닌 삶의 이야기
終わってるんだよ 誰も彼も 俯く顔
오왓테룬다요 다레모 카레모 우츠무쿠 카오
밤이 끝나고 있어 모두가 고개 숙인 모습을
照らし出す朝が来た 燃え盛る空に 背を向けて行く
테라시다스 아사가 키타 모에사카루 소라니 세오 무케테 유쿠
밝게 비추는 아침이 왔어 세차게 타오르는 하늘을 등지고 나아가는
僕ら下を向いて歩こう 襲う嘲笑 上ずる歌唱
보쿠라 시타오 무이테 아루코- 오소우 쵸-쇼- 우와즈루 카쇼-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걷자 들이닥친 비웃음에 높아지는 노랫소리
ここでしか見えないもの 知り得ぬこと 綴る
코코데시카 미에나이 모노 시리에누 코토 츠즈루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알 수 있는 것을 엮어서
太陽でも照らせはしない 名もないあらすじを
타이요-데모 테라세와 시나이 나모 나이 아라스지오
태양조차도 밝히지 못하는 이름 없는 줄거리를 써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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