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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 너는 아직 여름을 모른다(君はまだ夏を知らない)

린나루 2023. 11. 6. 00:09

 
 
amazarashi
아마자라시
 
永遠市
영원시

君はまだ夏を知らない
너는 아직 여름을 모른다

作詞 : 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 : 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七月の風は人見知りしない
시치가츠노 카제와 히토미시리시나이
7월의 바람은 낯가림이 없어

車の窓から手を伸ばして握手をする
쿠루마노 마도카라 테오 노바시테 아쿠슈오 스루
차창 밖으로 손을 뻗어 악수해

思い悩みは綺麗さっぱり捨ててしまいたい
오모이나야미와 키레이삿파리 스테테시마이타이
이런저런 걱정은 남김없이 버리고 싶어

嫌味を言うほど人生は長くはない
이야미오 이우 호도 진세이와 나가쿠나이
비아냥대고 있을 정도로 인생은 길지 않아


優しい奴と強い奴は 決して決して矛盾しない
야사시- 야츠토 츠요이 야츠와 케시테 케시테 무쥰시나이
따스한 녀석과 강한 녀석은 결코 모순되지 않아

そんな事より海が見えたよ 夏が終わってしまう前に
손나 코토요리 우미가 미에타요 나츠가 오왓테시마우 마에니
그런 것보다 바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 여름이 끝나버리기 전에


永遠に続ような夜を見たのか 繰り返す波に途方に暮れたのか
에이엔니 츠즈쿠요-나 요루오 미타노카 후리카에스 나미니 토호-니 쿠레타노카
영원히 계속될 듯한 밤을 보았는가 되밀려 오는 파도에 어찌할 줄 몰랐는가

君が見るもの全ての傍らに 悲しいと美しいが佇んで
키미가 미루 모노 스베테노 카타와라니 카나시-토 우츠쿠시-가 타타즌데
네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의 곁에는 슬픔과 아름다움이 서성이고

泣かせた夜を恨んだとて 躓いた小石を罵るとて
나카세타 요루오 우란다토테 츠마즈이타 코이시오 노노시루토테
나를 울린 밤을 원망해도 발에 채인 자갈에 욕을 퍼부어도

自分自身はどうか憎まないで だって君はまだ夏を知らない
지분지신와 도-카 니쿠마나이데 닷테 키미와 마다 나츠오 시라나이
자기 자신은 부디 미워하지 말아줘 왜냐하면 너는 아직 여름을 모르니까

たった七つしか
탓타 나나츠시카
겨우 일주일밖에


辛いことは全部話して
츠라이 코토와 젠부 하나시테
괴로운 일들은 전부 말해줘

なんて言われても気恥ずかしいから口ごもった
난테 이와레테모 키하즈카시-카라 쿠치고못타
라는 말을 들어도 부끄러우니까 머뭇거렸어

日焼けの跡は誇らしげに何かの証
히야케노 아토와 호코라시게니 나니카노 아카시
햇볕에 탄 자국은 자랑스러운 무언가의 증거

だけど冬には消えてしまうこと僕は知ってる
다케도 후유니와 키에테시마우 코토 보쿠와 싯테루
그렇지만 겨울에는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어


正直者と利口な奴は 決して決して矛盾しない
쇼-지키모노토 리코-나 야츠와 케시테 케시테 무쥰시나이
정직한 사람과 영리한 녀석은 결코 모순되지 않아

そんな事より明日どこに行く 夏が終わってしまう前に
손나 코토요리 아시타 도코니 유쿠 나츠가 오왓테시마우 마에니
그런 것보다 내일 어디에 가지 여름이 끝나버리기 전에


星座の明かりに孤独を見たのか ヒグラシの死骸に命を見たのか
세이자노 아카리니 코도쿠오 미타노카 히구라시노 시가이니 이노치오 미타노카
별자리의 불빛에서 고독을 보았는가 저녁매미의 사체에서 생명을 보았는가

君が見るもの全ての傍らに 儚いと永遠が佇んで
키미가 미루 모노 스베테노 카타와라니 하카나이토 에이엔가 타타즌데
네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의 곁에는 덧없음과 영원함이 서성이고

下らない嘘に騙されたとて 薄汚れた欺瞞に憤るとて
쿠다라나이 우소니 다마사레타토테 우스요고레타 기만니 이키도-루토테
쓸모없는 거짓말에 속는다 해도 꾀죄죄한 기만에 분노한다 해도

自分自身にどうか失望しないで だって君はまだ夏を知らない
지분지신니 도-카 시츠보-시나이데 닷테 키미와 마다 나츠오 시라나이
자기 자신에게 부디 실망하지 말아줘 왜냐하면 너는 아직 여름을 모르니까

たった七つしか
탓타 나나츠시카
겨우 일주일밖에


掌の上の小さいスノードーム 僕から見れば 君の世界は
테노히라노 우에노 치-사이 스노-도-무 보쿠카라 미레바 키미노 세카이와
내가 바라본 너의 세계는 손바닥 위의 자그마한 스노우 돔

だけどそこには僕が知らない 透明で泥だらけな季節がある
다케도 소코니와 보쿠가 시라나이 토-메이데 도로다레케나 키세츠가 아루
그렇지만 그곳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투명하고 흙투성이인 계절이 있어

教えてくれよ 綺麗なもの 木の根に埋めた宝物とか
오시에테쿠레요 키레이나 모노 키노 네니 우메타 타카라모노토카
아름다운 것을 가르쳐주었으면 해 나무뿌리에 묻힌 보물이라든지

恐ろしい事 恥ずかしい事 僕がとっくに忘れたこと
오로시- 코토 하즈카시- 코토 보쿠가 톳쿠니 와스레타 코토
두려웠던 일 부끄러운 일은 내가 진작에 잊어버린 것


君の横顔に過去を見たのだ その痛みには身に覚えがあるのだ
키미노 요코가오니 카코오 미타노다 소노 이타미니와 미니 오보에가 아루노다
네 옆모습에서 과거를 보았어 그 아픔은 몸이 기억하고 있어

君のその全ての一挙手一投足に 思い出と未来が同居して
키미노 소노 스베테노 잇쿄슈잇토-소쿠니 오모이데토 미라이가 도-쿄시테
너의 그 모든 것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추억과 미래가 공존해서

君の真夏の出演者になって 世界の景色が変わる海辺
키미노 마나츠노 슈츠엔샤니 낫테 세카이노 케시키가 카와루 우미베
네 한여름의 출연자가 되어서 세계의 풍경이 바뀌는 바닷가

季節が留まり永遠ならいいな だって僕はまだ夏を知らない
키세츠가 토도마리 에이엔나라 이이나 닷테 보쿠와 마다 나츠오 시라나이
계절이 멈추어 영원했으면 좋겠네 왜냐하면 나는 아직 여름을 모르니까

たった七つしか
탓타 나나츠시카
겨우 일주일밖에


僕は君との夏を知らない
보쿠와 키미토노 나츠오 시라나이
나는 너와의 여름을 몰라

たった七つしか
탓타 나나츠시카
겨우 일주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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