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amazarashi - 통각(痛覚) 본문
amazarashi
아마자라시
青の祓魔師 終夜篇 オープニング
청의 엑소시스트 종야편 오프닝
痛覚
통각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冷え冷えと蒼褪める夜に僕ら 凍えて 灯火探した
히에비에테 아오자메루 요루니 보쿠라 코고에테 토모시비 사가시타
추위에 떨며 창백해지는 밤에 우리는 얼어붙은 채로 등불을 찾고 있었어
信じてきたことが全部嘘だとしたら 存在意義が揺らぐ
신지테키타 코토가 젠부 우소다토시타라 손자이이기가 유라구
믿어왔던 것들이 전부 거짓이라면 존재의의가 흔들려
そんな気がしたんだ
손나 키가 시탄다
그런 기분이 들었어
だけど成したことと成せなかった事実に 仄かな動機が宿る
다케도 나시타 코토토 나세나캇타 지지츠니 호노카나 도-키가 야도루
그렇지만 이루어낸 것과 이루지 못한 사실에 은은한 동기가 깃들어있어
それを信じるよ
소레오 신지루요
그것을 믿어
悲劇の始まりだとしても 僕は何度でも君を選ぶ
히게키노 하지마리다토 시테모 보쿠와 난도데모 키미오 에라부
비극의 시작일지라도 나는 몇 번이고 너를 택할 거야
疑うことが僕らを引き裂いたから
우타가우 코토가 보쿠라오 히키사이타카라
의심이 우리를 갈라놓았으니까
片っぽに互いの約束、結わえて ほどけない手と手、結び目
카탓포니 타가이노 야쿠소쿠 유와에테 호도케나이 테토테 무스비메
한쪽에 서로의 약속을, 매어두고 풀리지 않는 손과 손을, 매듭 삼아
誰かの願いの下に産れたんだ
다레카노 네가이노 모토니 우마레탄다
누군가의 소원 아래에 태어난 거야
それなら生きとし生けるものに 備わる痛覚が愛って
소레나라 이키토시 이케루 모노니 소나와루 츠-카쿠가 아잇테
그렇다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갖고 있는 통각이 사랑이라는 것을
知りながら僕は痛む 君の笑みの名残 明日の轍に降り積む
시리나가라 보쿠와 이타무 키미노 에미노 나고리 아스노 와다치니 후리츠무
이해하면서 나는 아파해 네 미소의 자취가 내일을 향한 바퀴 자국에 내려앉아
頬の熱で溶けるささめ雪の雫 こんな僕にも未だ生命の灯がくすぶる
호호노 네츠데 토케루 사사메유키노 시즈쿠 콘나 보쿠니모 이마다 세이메이노 히가 쿠스부루
볼의 열로 녹아버리는 싸라기눈의 물방울 이런 나에게도 아직 생명의 불씨가 살아있어
行くあてもないと かじかむ虚ろに住まう 暖に集う人 温もりがあれば
유쿠아테모 나이토 카지카무 우츠로니 스마우 단니 츠도우 히토 누쿠모리가 아레바
갈 곳도 없다며 위축된 빈 마음에 머물러 온기가 있다면 따스함에 모이는 사람들
悲劇の始まりだとしても 僕は何度でも今日を選ぶ
히게키노 하지마리다토 시테모 보쿠와 난도데모 쿄-오 에라부
비극의 시작이라 할지라도 나는 몇 번이고 오늘을 택할 거야
恐れることが誰かを傷つけたから
오소레루 코토가 다레카오 키즈츠케타카라
두려움이 누군가를 상처입혔으니까
片っぽに互いの約束、結わえて ほどけない手と手、結び目
카탓포니 타가이노 야쿠소쿠 유와에테 호도케나이 테토테 무스비메
한쪽에 서로의 약속을, 매어두고 풀리지 않는 손과 손을, 매듭 삼아
誰かの願いの下に産れたんだ
다레카노 네가이노 모토니 우마레탄다
누군가의 소원 아래에 태어난 거야
それなら生きとし生けるものに 備わる痛覚が愛って
소레나라 이키토시 이케루 모노니 소나와루 츠-카쿠가 아잇테
그렇다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갖고 있는 통각이 사랑이라는 것을
知りながら僕は痛む 君の笑みの名残 明日の轍に降り積む
시리나가라 보쿠와 이타무 키미노 에미노 나고리 아스노 와다치니 후리츠무
이해하면서 나는 아파해 네 미소의 자취가 내일을 향한 바퀴 자국에 내려앉아
生まれなきゃよかったと 嘆く闇 照らす明かり
우마레나캬 요캇타토 나게쿠 야미 테라스 아카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울부짖는 어둠을 비추는 빛
失うこと 損なうこと 後悔こそ僕をいざなう
우시나우 코토 소코나우 코토 코-카이코소 보쿠오 이자나우
누군가를 잃고 상처입힌 것에 대한 후회가 나를 이끌어
冷え冷えと蒼褪める夜に僕ら 互いに 灯火見つけた
히에비에토 아오자메루 요루니 보쿠라 타가이니 토모시비 미츠케타
추위에 떨며 창백해지는 밤에 우리는 서로 등불을 찾아냈어
片っぽに互いの約束、結わえて ほどけない手と手、結び目
카탓포니 타가이노 야쿠소쿠 유와에테 호도케나이 테토테 무스비메
한쪽에 서로의 약속을, 매어두고 풀리지 않는 손과 손을, 매듭 삼아
誰かの願いの下に産れたんだ
다레카노 네가이노 모토니 우마레탄다
누군가의 소원 아래에 태어난 거야
それなら生きとし生けるものに 備わる痛覚が愛って
소레나라 이키토시 이케루 모노니 소나와루 츠-카쿠가 아잇테
그렇다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갖고 있는 통각이 사랑이라는 것을
知りながら僕は痛む 君の笑みの名残 明日の轍に降り積む
시리나가라 보쿠와 이타무 키미노 에미노 나고리 아스노 와다치니 후리츠무
이해하면서 나는 아파해 네 미소의 자취가 내일을 향한 바퀴 자국에 내려앉아
冷え冷えと蒼褪める夜に僕ら
히에비에토 아오자메루 요루니 보쿠라
추위에 떨며 창백해지는 밤에 우리는
凍えて
코고에테
얼어붙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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