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아키야마 키로(秋山黄色) - 찬란히 내려 쌓이는 밤은(燦々と降り積もる夜は) 본문

飜譯

아키야마 키로(秋山黄色) - 찬란히 내려 쌓이는 밤은(燦々と降り積もる夜は)

린나루 2025. 2. 11. 00:18

 
 
秋山黄色
아키야마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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燦々と降り積もる夜は
찬란히 내려 쌓이는 밤은

作詞:秋山黄色
작사 : 아키야마 키로

作曲:秋山黄色
작곡 : 아키야마 키로


ホットコーヒーが少し湯気を立てて
홋토코-히-가 스코시 유게오 타테테
따뜻한 커피가 김을 내고 있어서

白んだ窓際 季節に触れた
시란다 마도기와 키세츠니 사와레타
하얘진 창가를 계절이 쓰다듬었어

元の形 日々の様相が
모토노 카타치 히비노 요-소-가
원래의 모습 매일의 상태가

板についてきた
이타니 츠이테키타
익숙해지고 있어


変わろっか もう
카와롯카 모-
바꿔볼까 이젠

別に気にしてないなら
베츠니 키니시테 나이나라
별 상관없다면

配信されたばっかりの
하이신사레타 밧카리노
넷플릭스에 올라온 지 얼마 안 된

去年の映画を見ようよ
쿄넨노 에이가오 미요-요
작년의 영화를 보자


なんて滲ませてばかり 微妙な顔で
난테 니지마세테 바카리 비묘-나 카오데
라니 드러나기만 할 뿐인 미묘한 얼굴로

思い出の残り香 ねえ また…
오모이데노 노코리 카 네- 마타
추억의 잔향을 느껴 아직 나는...


燦々と降り積もる夜は
산잔토 후리츠모루 요루와
찬란히 내려 쌓이는 밤은

どこを歩いても君に会いそうで
도코오 아루이테모 키미니 아이소-데
어디를 걸어도 너와 만날 것 같아서

白のコートに見惚れて目眩がした
시로노 코-토니 미토레테 메마이가 시타
하얀 코트에 시선을 빼앗겨서 현기증이 나던

冬を後にする
후유오 아토니 스루
겨울을 뒤로 해


何を言ったって僕はこの日常も
나니오 잇탓테 보쿠와 코노 니치죠-모
이것저것 말했지만 나는 이 일상도

楽しく生きるよ 一人は嫌いじゃない
타노시쿠 이키루요 히토리와 키라이쟈나이
즐겁게 살아갈게 혼자인 게 싫진 않아

誰に見せるわけでもない
다레니 미세루 와케데모 나이
누군가에게 보여줄 것도 아닌

服を着たりして
후쿠오 키타리시테
옷을 입곤 하면서


出会いってさ
데아잇테사
만남이라는 건 말이야

ほんと不思議だけれど
혼토 후시기 다케레도
정말 희한하지만

別れとセットだってのに
와카레토 셋토닷테노니
이별과 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それでもいいから居ようよ」
소레데모 이이카라 이요-요
「그래도 좋으니까 함께 있자」

そんなふうに思える すごい事だね
손나 후-니 오모에루 스고이 코토다네
그런 식으로 생각해 버려 대단한 일이지

思い出と呼ぶには まだまだ…
오모이데토 요부니와 마다마다
추억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멀었어...


段々と降り積もる雪が
단단토 후리츠모루 유키가
점점 내려 쌓이는 눈이

溶けていくんだろう 同じくらい時間をかけて
토케테이쿤다로- 오나지 쿠라이 지칸오 카케테
녹아가겠구나 비슷한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心に残り滴る水が 春へ流れればいい
코코로니 노코리 시타타루 미즈가 하루에 나가레레바 이-
마음에 남아 떨어지는 물방울을 봄으로 흘려보내면 돼


僕は僕なりに進むのさ
보쿠와 보쿠나리니 스스무노사
나는 나 나름대로 나아가는 거야

「らしく」なんてのはまだ先でいいのさ
라시쿠 난테노와 마다 사키데모 이이노사
「답게」 같은 건 아직 멀어도 괜찮아


何回も繰り返す夜が
난카이모 쿠리카에스 요루가
몇 번이고 반복하는 밤이

無駄だと思った朝はありますか?
무다다토 오못타 아사와 아리마스카
쓸모없었다고 생각한 아침이 있었나요


燦々と降り積もる夜は
산잔토 후리츠모루 요루와
찬란히 내려 쌓이는 밤은

どこを歩いても君に会いそうで
도코오 아루이테모 키미니 아이소-데
어디를 걸어도 너와 만날 것 같아서

白のコートに見惚れて目眩がした
시로노 코-토니 미토레테 메마이가 시타
하얀 코트에 시선을 빼앗겨서 현기증이 나던

冬を後にする 振り返ることなく
후유오 아토니 스루 후리카에루 코토 나쿠
겨울을 뒤로 하고 되돌아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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