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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amazarashi - 백 년이 지나면(百年経ったら) 본문
amazarashi
amazarashi - 백 년이 지나면(百年経ったら)
린나루
2016. 2. 27. 21:46
amazarashi
아마자라시
世界収束二一一六
세계수속 이일일육
百年経ったら
백 년이 지나면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작곡 : 아키타 히로무
眠りから覚めても動けない身体네무리카라 메자메테모 우고케나이 카라다잠에서 깨어도 움직이지 않는 몸
病み上がり 人らしき人以下に成り下がり야미아가리 히토라시키 히토 이카니 나리사가리병석에서 갓 일어난 환자는 사람다운 사람 이하로 전락
価値のない物に価値を付け카치노 나이 모노니 카치오 츠케가치가 없는 것에 가치를 매겨서
価値観とうそぶくものに 支払いの義理はない카치칸토 우소부쿠모노니 시하라이노 기리와 나이가치관이라고 큰소리치는 사람에게 돈을 줄 의리는 없어
世界は酔っぱらい へらへら回るけど 戦闘機세카이와 욧파라이 헤라헤라 마와루케도 센토-키세계는 주정뱅이, 해롱해롱 돌고 있어도 그것은 전투기
暴力と言葉が釣り合えば보-료쿠토 코토바가 츠리아에바폭력과 말이 균형을 이룬다면
ビル風に寝転んで 百年経ったら起こして비루카제니 네코론데 햐쿠넨 탓타라 오코시테빌딩바람에 넘어져서 백 년이 지나면 일으켜줘
土には還れぬもの達と添い寝して츠치니와 카에레누 모노타치토 소이네시테흙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들과 곁잠을 자며
裏庭の堅い実が 真っ赤になったら教えて우라니와노 카타이 미가 맛카니 낫타라 오시에테뒤뜰의 단단한 과실이 새빨갛게 물들면 알려줘
この夏の訪れを そよ風に言付けて코노 나츠노 오토즈레오 소요카제니 코토즈케테이 여름의 편지를 전해 줄 것을 산들바람에게 부탁해서
空を越え소라오 코에하늘을 넘어
故郷が嫌い 雪が積もるの嫌い후루사토가 키라이 유키가 츠모루노모 키라이고향이 싫어 눈이 쌓이는 것도 싫어
思い出と心中するつもりもないし오모이데토 신쥬-스루 츠모리모 나이시추억과 함께 자살할 생각도 없고
夕凪の静寂 耳を澄ます海に유-나기노 세이쟈쿠 미미오 스마스 우미니바다에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고요한 저녁의 정적
あの娘が育った町だから そこは好き아노 코가 소닷타 마치다카라 소코와 스키그 아이가 자란 마을이니까 그곳은 좋아
世界一嫌いな人間と 世界一大事な人間を세카이 이치 키라이나 닌겐토 세카이 이치 다이지나 닌겐오세상에서 가장 싫은 사람과 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一人しか救えない히토리시카 스쿠에나이한 명밖에 구할 수 없어
だとしても迷うだろう そういうもんだ 人として다토시테모 마요우다로- 소-이우몬다 히토토시테그렇다고 해도 망설이겠지 사람으로써 그런 거야
良心があってこそ 良心が傷むのだ료-신가 앗테코소 료-신가 이타무노다양심이 있어야지만 양심이 아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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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廃したこの土地で もう生きていけないから코-하이시타 코노 토치데 모- 이키테이케나이카라황폐해진 이 땅에서 더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ノアの箱船的宇宙船 炎を吐く飛行機雲노아노 하코부네테키우츄-센 호노오오 하쿠 히코-기구모노아의 방주 같은 우주선, 화염을 뱉는 비행기 구름
みんな 地球を出て行った민나 치큐-오 데테잇타모두 지구를 떠나갔어
僕はそれに 手を振った보쿠와 소레니 테오 후룻타나는 우주선에 손을 흔들었어
さよなら사요나라안녕, 잘 가
この町が燃え尽きて 百年経ったら起こして코노 마치가 모에츠키테 햐쿠넨 탓타라 오코시테이 마을이 전부 타버리고 백 년이 지나면 깨워줘
土には還れぬもの達と添い遂げて츠치니와 카와레누 모노타치토 소이토게테흙으로는 돌아갈 수 없는 것들과 백년해로하며
裏庭の堅い実が 真っ赤になったら教えて우라니와노 카타이 미가 맛카니 낫타라 오시에테뒤뜰의 단단한 과실이 새빨갛게 물들면 알려줘
この夏の訪れを そよ風に言付けて코노 나츠노 오토즈레오 소요카제니 코토즈케테이 여름의 편지를 전해 줄 것을 산들바람에게 부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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