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orion 본문

飜譯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orion

린나루 2017. 4. 27. 20:19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orion


作詞:米津玄師

작사 : 요네즈 켄시


作曲:米津玄師

작곡 : 요네즈 켄시



あなたの指がその胸がその瞳が

아나타노 유비가 소노 무네가 소노 히토미가

당신의 손가락이 그 가슴이 그 눈동자가


眩しくて少し眩暈がする夜もある

마부시쿠테 스코시 메마이가 스루 요루모 아루

눈부셔서 살짝 현기증이 이는 밤도 있어


それは不意に落ちてきて あまりにも暖かくて

소레와 후이니 오치테키테 아마리니모 아타타카쿠테

그것은 나에게 갑자기 떨어져서, 너무나도 따뜻해서


飲み込んだ七色の星

노미콘다 나나이로노 호시

삼켜버린 일곱 가지 빛깔의 별


弾ける火花みたいに ぎゅっと僕を困らせた

하지케루 하나비 미타이니 귯토 보쿠오 코마라세타

터지는 불꽃처럼 나를 곤란하게 했어


それでまだ歩いてゆけること 教わったんだ

소레데 마다 아루이테 유케루 코토 오소왓탄다

그걸로 아직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



神様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님, 부디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정말 살짝이라도 좋으니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모- 니도토 하나레나이요-니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あ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아노 세이자노 요-니

당신과 나를 저 별자리처럼


結んで欲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엮어주었으면 해요



夢の中でさえどうも上手じゃない心具合

유메노 나카데사에 도-모 죠-즈쟈나이 코코로구아이

꿈속에서조차 도무지 능숙하지 않은 마음


気にしないでって嘆いたこと 泣いていたこと

키니시나이뎃테 나게이타 코토 나이테이타 코토

신경 쓰지 말라고 울부짖었던 일 울었던 일


解れた袖の糸を引っぱって ふっと星座を作ってみたんだ

하나레타 소데노 이토오 힛팟테 훗토 세이자오 츠쿳테미탄다

소매의 풀어진 실을 잡아당겨서 슬쩍 별자리를 만들어 봤어


お互いの指を星として

오타가이노 유비오 호시토 시테

서로의 손가락을 별로 삼아서


それは酷くでたらめで 僕ら笑いあえたんだ

소레와 히도쿠 데타라메데 보쿠라 와라이아에탄다

그랬더니 꽤나 허술한 모습이어서 우리는 함께 웃었어


そこにあなたがいてくれたなら それでいいんだ

소코니 아나타가 이테쿠레타나라 소레데 이인다

그곳에 네가 있어준다면 그걸로 좋아



今なら どんな 困難でさえも

이마나라 돈나 콘난데사에모

지금이라면 어떤 어려움조차도


愛して見せられるのに

아이시테 미세라레루노니

사랑해 보일 수 있는데


あんまりに 柔くも澄んだ

안마리니 야와쿠모 스문다

지나치게 부드럽고도 맑은


夜明けの間 ただ眼を見ていた

요아케노 아이다 타다 메오 미테이타

새벽의 사이에서 그저 눈을 보고 있었어


淡い色の瞳だ

아와이 이로노 히토미다

엷은 색의 눈동자야



真白でいる 陶器みたいな

맛시로데 이루 토-키 미타이나

새하얀 도자기처럼


声をしていた 冬の匂いだ

코에오 시테이타 후유노 니오이다

목소리를 내던 겨울의 냄새야


心の中 静かに荒む

코코로노 나카 시즈카니 스사무

마음 속에 조용하게 몰아치는


嵐を飼う 闇の途中で

아라시오 카우 야미노 토츄-데

폭풍을 길들이는 어둠 속에서


落ちてきたんだ 僕の頭上に

오치테키탄다 보쿠노 즈죠-니

내 머리 위에 떨어진 거야


煌めく星 泣きそうなくらいに

키라메쿠 호시 나키소-나 쿠라이니

반짝이는 별은 울고 싶을 정도로


触れていたんだ

후레테이탄다

닿아있었어



神様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님, 부디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카라

정말 살짝이라도 좋으니


もう二度と離れないように

모- 니도토 하나레나이 요-니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こ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코노 세이자노 요-니

당신과 나를 저 별자리처럼


結んで欲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엮어주었으면 해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