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amazarahsi - Higashizm(ヒガシズ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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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hsi - Higashizm(ヒガシズム)

린나루 2016. 11. 20. 22:37




amazarashi

아마자라시


夕日信仰ヒガシズム

석양 신앙 히가시즘


ヒガシズム

히가시즘

Higashizm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上野 秋葉原 東京 押し合って生きる資格を得ろ
우에노 아키하바라 토-쿄 오시앗테 이키루 시카쿠오 에로
우에노 아키하바라 도쿄 서로 밀쳐내며 살아갈 자격을 얻어라

ディストピア脱走 生存競争 先延ばしした生に未練はない
디스토피아 닷소- 세이존쿄-소- 사키노바시시타 세이니 미렌와 나이
디스토피아 탈주 생존경쟁 연기했던 삶에 미련은 없다

カラスの声に メッチェンの笑み 性的不備、溜め込む6.5 畳
카라스노 코에니 멧첸노 에미 세이테키후비 타메코무 로쿠텐고죠-
까마귀의 우소리에 소녀의 웃음 성적 불능을, 모아둔 작은 방

総人類反社会的 冒涜、不道徳の極み
소-진루이한샤카이테키 보-토쿠 후도-토쿠노 키와미
총인류 반사회적 모독, 부도덕의 극치


あくまで未定の生存 「自分を大事に」とかって正論
아쿠마데 미테이노 세이존 지분오 다이지니토캇테 세이론
어디까지나 미정인 생존 「자신을 소중히」라며 멋대로 정론같은걸

言いたいだけだろ もううるせえよ 俗っぽさを崇めた世間の負債
이이타이다케다로 모- 우루세-요 조쿳포사오 아가메타 세켄노 후사이
말하고 싶을 뿐이잖아 이젠 시끄러워 속됨을 숭배하는 세상의 빚

人を嘲り 偽悪の無罪 潰した野花かつて飛ばした種子
히토오 아자케리 기아쿠노 무사이 츠부시타 노바나 카츠테 토바시타 슈시
사람을 조롱 위악의 무죄 꺾여버린 들꽃 이전에 날려 보낸 씨앗

地下鉄ひとすじ蜘蛛の糸 誰も群がらぬ蜘蛛の糸
치카테츠 히토스지 쿠모노 이토 다레모 무라가라누 쿠모노 이토
지하철에 한 줄기 거미줄 그 누구와도 무리 짓지 않는 거미줄


星空と人々の距離の虚しさを
호시조라토 히토비토노 쿄리노 무나시사오
별이 총총한 하늘과 사람들과의 거리의 허무함을

埋めるように差し込む夕日の赤が綺麗だ
우메루요-니 사시코무 유-히노 아카가 키레이다
메우는 듯이 들이비치는 석양의 붉음이 미려하다


ヒューマニズム レイシズム 陽が沈む 今日も沈む
휴-마니즈무 레이시즈무 히가 시즈무 쿄-모 시즈무
휴머니즘 레이시즘 해가 진다 오늘도 진다

有限の区切り、印として いざこざの間に陽が沈む
유-겐노 쿠기리 시루시토 시테 이자코자노 마니 히가 시즈무
유한의 단락, 징표로써 다툼의 사이에 해가 진다

瞳の色 肌の色 髪の色 互いを見ろ
히토미노 이로 하다노 이로 카미노 이로 타가이오 미로
눈동자의 색 피부의 색 머리카락의 색 서로를 보라

僕が僕として生きてる理由を 身に纏う証明
보쿠가 보쿠토시테 이키테루 리유-오 미니 마토우 쇼-메이
내가 나로서 살아있는 이유를 몸에 두르는 증명

実存 実存 実存
지츠존 지츠존 지츠존
실존 실존 실존


憎しみあってばっか 血の気の多い平和主義ばっか
니쿠시미앗테밧카 치노케노 오오이 헤이와슈기밧카
미움만 잔뜩 혈기왕성한 평화주의만 잔뜩

自由崇拝ゆえ、規律に発火 がれきに下敷きの人の営み
지유스-하이유에 키리츠니 핫카 가레키니 시타지키노 히토노 이토나미
자유 숭배 때문에, 규율에 불을 붙인다 가치 없는 것의 표본인 사람들의 노동

立ち消えるライン 神様不在  行くか戻るかなのなのなのなのな
타치기에루 라인 카미사마후자이 이쿠카 모도루카나노나노나노나노나
어느새 사라진 선 신님은 부재중 나아갈까 돌아갈까나까나까나까나까나

先にたたず後にたち並ぶ 墓標みたいなビルと後悔
사키니 타타즈 아토니 타치나라부 보효-미타이나 비루토 코-카이
앞장서지 않고 뒤에 나란히 선다 묘비 같아 보이는 빌딩과 후회


後何年 何ヶ月 何時間と
아토 난넨 난카게츠 난지칸토
앞으로 몇 년 몇 개월 몇 시간 남았는지

逆算した人生に 追いつめられて
갸쿠산시타 진세이니 오이츠메라레테
역산한 인생에 내몰려서


ヒューマニズム レイシズム 陽が沈む 今日も沈む
휴-마니즈무 레이시즈무 히가 시즈무 쿄-모 시즈무
휴머니즘 레이시즘 해가 진다 오늘도 진다

世々、最小単位の死として ただ身代わりに陽が沈む
세제 사이쇼-탄이노 시토시테 타다 미가와리니 히가시즈무
대대로, 최소단위의 죽음으로써 그저 해가 대신 진다

裁きたがり 泣きたがり 死にたがり 晒したがり
사바키타가리 나키타가리 시니타가리 사라시타가리
재판하고 싶어 하며 울고 싶어 하며 죽고 싶어 하며 비를 맞고 싶어 하며

僕が僕として生きてる理由を 選び取る証明
보쿠가 보쿠토시테 이키테루 리유-오 에라비토루 쇼-메이
내가 나로서 살아있는 이유를 선택하는 증명

実存 実存 実存
지츠존 지츠존 지츠존
실존 실존 실존


秋の砂浜にビーチサンダル ストーブの中 去年の灯油
아키노 스나하마니 비-치산다루 스토-브노 나카 쿄-넨노 토-유
가을의 모래사장에 비치 샌들 난로 속 작년의 등유

いつ終わるとも知らないが 今日が確かに終わる事
이츠 오와루토모 시라나이가 쿄-가 타시카니 오와루 코토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오늘이 확실하게 끝난다는 것

明日も笑える不確かさ それでも約束繰り返し
아시타모 와라에루 후타시카사 소레데모 야쿠소쿠 쿠리카에시
내일도 웃을 수 있는 불확실함 그런데도 약속을 반복

曖昧な未来でまた会える 明日、多分、必ず、会える
아이마이나 미라이데 마타 아에루 아시타 타분 카나라즈 아에루
애매한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내일, 아마, 반드시, 만나자


夕日の前では誰もが等しく 赤く染まる罪と罰 夕日信仰ヒガシズム
유-히노 마에데와 다레모가 히토시쿠 아카쿠 소마루 츠미토 바츠 유-히신코- 히가시즈무
석양 앞에선 누구나 같다 붉게 물드는 죄와 벌 석양 신앙 히가시즘

全ては消え行く 脆くも崩れさる 有限の一区切り 夕日信仰ヒガシズム
스베테와 키에유쿠 모로쿠모 쿠즈레사루 유-겐노 히토쿠기리 유-히신코- 히가시즈무
모든 것은 사라진다 간단히 무너진다 유한의 일단락 석양 신앙 히가시즘


ヒューマニズム レイシズム 陽が沈む 今日も沈む
휴-마니즈무 레이시즈무 히가 시즈무 쿄-모 시즈무
휴머니즘 레이시즘 해가 진다 오늘도 진다

善悪も我関せずとして 今日も今日とて陽が沈む
젠아쿠모 와레칸세즈토시테 쿄-모 쿄-토테 히가시즈무
선악에 상관하지 않음으로써 오늘도 역시 해가 진다

夕日の赤 死地の赤 嘘の赤  血潮の赤
유-히노 아카 시치노 아카 우소노 아카 치시오노 아카
석양의 붉음 사지의 붉음 거짓의 붉음 열정의 붉음

僕が僕として生きてる理由を 身に宿す証明
보쿠가 보쿠토시테 이키테루 리유-오 미니 야도스 쇼-메이
내가 나로서 살아있는 이유를 몸에 지니는 증명

実存 実存 実存
지츠존 지츠존 지츠존
실존 실존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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