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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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amazarashi - 수속(収束)

린나루 2017. 1. 4. 21:28


amazarashi

아마자라시


世界収束二一一六

세계수속 이일일육


収束

수속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海鳥が瓦礫の上空いなないた

우미도리가 가레키노 죠-쿠- 이나나이타

바닷새가 무너진 기왓 더미의 상공에서 울었다


コンクリート世紀は知恵の数式 今じゃ遠い日のヒエログリフ

콘쿠리-토 세이키와 치에노 스-시키 이마쟈 토-이 히노 히에로구리후

콘크리트 세기는 지혜의 수식 이제 와선 먼 옛날의 히에로글리프


かつての人の営み 腐食した建造物 侵食する植物の増殖 カンブリア爆発

카츠테노 히토노 이나토미 후쇼쿠시타 켄조-부츠 신쇼쿠스루 쇼쿠부츠노 조-쇼쿠 칸브리아 바쿠하츠

과거에는 있었던 사람의 거주 부식한 건축물 침식하는 식물의 증식 캄브리아 폭발


ハタネズミがサカナを喰らえば 猛禽類が噛り付いて空へ誘った

하타네즈미가 사카나오 쿠라에바 모-킨루이가 카리츠이테 소라에 사솟타

들쥐가 생선을 먹으면 맹금류가 물어뜯어 하늘로 이끌었다


逆光の太陽が燃え盛る 生き死にの律動

걋코우노 타이요-가 모에사카루 이키시니노 리츠도-

역광의 태양이 세차게 타는 삶과 죽음의 율동


亜熱帯雨林と化した ここ東北の北端にも

아넷타이우린토카시타 코코 토호쿠노 호쿠탄니모

아열대 우림으로 변한 이곳 토호쿠의 북단에도


湧き水、岩から滲みて 陽が落ちては冷却の星空に聞き入り

와키미즈 이와카라 시미테 히가 오치테와 레이캬쿠노 호시조라니 키키이리

용수, 바위에서 배어 나와 해가 지면 냉각의 밤하늘을 귀 기울여 듣는다


平穏が訪れたのだと知る 奪うも奪われるもなく 等しく星の砂塵となりて

헤이온가 오토즈레타노다토 시루 우바우모 우바와레루모 나쿠 히토시쿠 호시노 샤진토나리데

평온이 찾아온 것임을 안다 뺏는 일도 뺏김 당하는 일도 없이 똑같이 별의 먼지 근처에서


唸り 遠吠え 求愛のさえずりや 威嚇のがなりとか 生命のオーケストラ

우나리 토오보에 큐-아이노 사에즈리야 이카쿠노 가나리토카 세이메이노 오-케스토라

으르렁거리는 소리 멀리서 짖는 소리 구애의 지저귐이나 위협의 고함이라던지 생명의 오케스트라



飲めや歌えや 騒げ愛おしいや 夜通しだ

노메야 우타에야 사와게 이토-시-야 요도-시다

부어라 마셔라 떠들어라 사랑스럽다 밤을 새우자


呼応した鼓動しか物音しない ここ何億夜

코오우시타 코도우시카 모노오토시나이 코코 난오쿠야

호응한 고동 이외엔 소리 하나 없는 이 몇억 번의 밤


規律無しの無秩序と思いきや 命の思想は確かに存在した

키리츠 나시노 무치츠죠토 오모이키야 이노치노 시소-와 타시카니 손자이시타

규율 없는 자들의 무질서라고 생각했으나 생명의 사상은 확실히 존재했다



飲めや歌えや 騒げ愛おしいや 夜通しだ

노메야 우타에야 사와게이토-시-야 요도-시타

부어라 마셔라 떠들어라 사랑스럽다 밤을 새우자


呼応した鼓動しか物音しない ここ何億夜

코오우시타 코도-시카 모노오토시나이 코코 난오쿠야

호응한 고동 이외엔 소리 하나 없는 이 몇억 번의 밤


荒廃したとは人の言い様だ ここにはもう人類は居ないのだから

코-하이시타토와 히토노 이이자마다 코코니와 모- 진루이와 이나이노다카라

황폐함이란 사람의 말투이다 이곳에는 더 이상 인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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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エログリフ(히에로글리프) ; 상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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