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요루시카(ヨルシカ) - 패배자에게 앙코르는 필요 없어(負け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 본문
ヨルシカ
요루시카
負け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
패배자에게 앙코르는 필요 없어
作詞:n-buna
작사 : n-buna(나브나)
作曲:n-buna
작곡 : n-buna(나브나)
大人になりたくないのに何だか
오토나니 나리타쿠 나이노니 난다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데 어째서인지
どんどん擦れてしまってって
돈돈 스레테시맛텟테
점점 닳고 닳아버려서
青春なんて余るほどないけど
세이슌난테 아마루호도 나이케도
청춘 같은 건 남아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もったいないから持っていたいのです
못타이나이카라 못테이타이노데스
아까우니까 가진 채로 있고 싶어요
「死ぬほどあなたを愛してます」
시누호도 아나타오 아이시테마스
죽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とかそう言う奴ほど死ねません
토카 소-이우 야츠호도 시네마센
라고 말하는 녀석일수록 죽지 않아요
会いたい好きです堪りません
아이타이 스키데스 타마리마센
만나고 싶어 좋아해요 견딜 수가 없어요
とか誰でも良いのに言っちゃってんのがさ、わかんないね
토카 다레데모 이이노니 잇챳텐노가사 와칸나이네
같은 걸 상대가 누구라도 좋으니 말해버리는 게 참, 이해할 수가 없네
もう一回、もう一歩だって
모- 잇카이 모- 잇포닷테
다시 한 번, 다시 한 걸음이라도
歩いたら負けだ
아루이타라 마케다
걸었다간 지는 거야
つまらないって口癖が、僕の言い訳みたいじゃないか
츠마라나잇테 쿠치구세가 보쿠노 이-와케 미타이쟈나이카
시시하다는 입버릇이, 나의 변명이 되어버린 것만 같잖아
もう一回、もうこんな人生なんかは捨てたい
모- 잇카이 모- 콘나 진세이난카와 스테타이
다시 한 번, 이제 이런 인생 같은 건 버리고 싶어
夏のバス停で君を待っていたいんだ
나츠노 바스테이데 키미오 맛테이타인다
여름의 버스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리고 싶어
負け犬だからさ想い出しかないんだ
마케이누다카라사 오모이데시카 나인다
패배자니까 가진 게 추억밖에 없어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とかいうけど正直立てません
니게루와 하지다가 야쿠니 타츠토카 이우케도 쇼-지키 타테마센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도움은 되지 않아요
大人になりたくないのにいつから
오토나니 나리타쿠 나이노니 이츠카라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데 언제부턴가
笑顔が上手になったんだ
에가오가 죠-즈니 낫탄다
잘 웃을 수 있게 되었어
人生なんて余るほどないし
진세이난테 아마루 호도 나이시
인생 같은 건 남아있을 정도도 아니고
友達なんかはいりません
토모다치난카와 이리마센
친구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最低限の荷物を固めて
사이테이겐노 니모츠오 카타메테
최소한의 짐을 꼭 쥐고선
あなたに会いに行こうと思いました
아나타니 아이니 이코-토 오모이마시타
당신을 만나러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堪んないね
타만나이네
견딜 수가 없네
5! 4! 3! 2! HOWL!
もう一回、もう一個だって落としても死ねない
모- 잇카이 모- 잇코닷테 오토시테모 시네나이
다시 한 번, 이제 하나 정도 떨어뜨려도 죽지 않아
負け続けても笑った君が白痴みたいじゃないか
마케 츠즈케테모 와랏타 키미가 하쿠치미타이쟈나이카
계속 패배하더라도 웃던 네가 백치처럼 보이잖아
もう一生、後悔したくない僕らは吠えたい
모- 잇쇼- 코-카이 시타쿠나이 보쿠라와 호에타이
이제 평생, 후회하고 싶지 않은 우리는 울부짖고 싶어
負け犬が吠えるように生きていたいんだ
마케이누가 호에루 요-니 이키테이타인다
패배한 개가 울부짖는 것처럼 살아가고 싶어
君のそんな顔なんか見たくもないんだ
키미노 손나 카오난카 미타쿠모 나인다
너의 그런 얼굴 같은 건 보고 싶지도 않아
人生に名前をつけるなら
진세이니 나마에오 츠케루나라
인생에 이름을 붙인다면
希望って言葉は違うだろ
키보웃테 코토바와 치가우다로
희망이라는 단어와는 다른 이름이겠지
もう何年待っているんだろう、わからないか
모- 난넨 맛테이룬다로- 와카라나이카
벌써 몇 년을 기다리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君以外はどうでもいいんだよ
키미 이가이와 도-데모 이인다요
너 말고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それだけはわかっていたんだろ
소레다케와 와캇테이탄다로
그것만은 알고 있었겠지
もう一回、もう一歩だって歩いても言えない
모- 잇카이 모- 잇포닷테 아루이테모 이에나이
다시 한 번, 다시 한 걸음이라도 걷는다 해도 말할 수 없어
所詮音楽が響くか 何もかもが言い足るものか
쇼센 온가쿠가 히비쿠카 나니모카모가 이이타루모노카
어차피 음악은 울려 펴질 것인가 모든 것이 말할 만한 것인가
もう一回、僕たちにもうアンコールなどいらない
모- 잇카이 보쿠타치니 모- 안코-루나도 이라나이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더는 앙코르 같은 건 필요 없어
吠え面かけよ偽善者
호에즈라카케요 기젠샤
분한 마음에 울상지어라 위선자여
もう一回、もう一歩だって歩いたら負けだ
모- 잇카이 모- 잇포닷테 아루이타라 마케다
다시 한 번, 다시 한 걸음이라도 걸었다간 지는 거야
世界平和でも歌うか 早く全部を救えよ愛とやらで
세카이 헤이와데모 우타우카 하야쿠 젠부오 스쿠에요 아이토야라데
세계평화라도 노래할까 어서 모두를 구원해줘 사랑 같은 거로 말이지
もういい、もうこんな人生全部を賭けたい
모- 이- 모- 콘나 진세이 젠부오 카케타이
이제 됐어, 이제 이런 인생 전부를 걸고 싶어
負け犬なりに後悔ばっか歌って
마케이누나리니 코-카이밧카 우탓테
패배자 나름대로 후회만 잔뜩 노래하며
また夢に負けて、昨日を愛おしんで
마타 유메니 마케테 키노-오 이토-신데
또 꿈에 패배하며, 어제를 사랑스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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