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17 본문

日常

#17

린나루 2018. 12. 24. 01:42
안녕하세요, 린나루입니다.

어느새 하루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인 동지를 지내고, 새로이 성탄절이라는 축일을 맞이하네요. 시간의 흐름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에 필명을 변경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오랫동안 써오던 이름을 내려놓으려니 뭔가 심난하기도 하고, 새로운 이름을 쓴다는 마음에 기쁜 마음도 드네요.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셨겠지만, 지금도 원래 별명은 '청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티스토리에는 이미 그 이름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다른 이름을 택한 것이었는데, 좋은 이름이 떠올라 필명만 바꾸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린나루'라는 필명이 아닌, '창화린'이라는 필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2) 2020.08.29
#18  (0) 2019.10.05
#16  (2) 2018.10.03
#15  (0) 2018.01.08
#14  (4) 2018.01.0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