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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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amazarashi - Alcohol(アルカホール)

린나루 2020. 4. 19. 20:43



amazarashi

아마자라시


ボイコット

보이콧

Boycott


アルカホール

알코올

Alcohol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宵の淵に腰掛け物思い 街は馴れ馴れしかった、当時

요이노 후치니 코시카케 모노오모이 마치와 나레나레시캇타 토-지

초저녁의 구렁에 걸터앉은 근심 거리는 매우 익숙했던, 그때


でも、親しい顔すれば素通り 脆い思い出は溶けてしまった氷

데모 시타시- 카오스레바 스도-리 모로이 오모이데와 토케테 시맛타 코오리

하지만, 친근한 얼굴을 하면 무심히 지나침 여린 추억은 녹아버린 얼음


彼はキスした手首の傷に 朝日に素面の顔は気まずい

카레와 키스시타 테쿠비노 키즈니 아사히 시라후노 카오와 키마즈이

그는 손목의 상처에 키스했어 아침 해에 맨정신의 얼굴은 겸연쩍어


目の下のクマは黒い三日月 温いシーツに香りの名残はずるい

메노 시타노 쿠마와 쿠로이 미카즈키 누루이 시-츠니 카오리노 나고리와 즈루이

눈 밑의 다크서클은 검은 초승달, 따뜻한 시트에 남은 향기의 자취는 치사해



外と隔離した部屋で 飲み干す傷病手当

소토토 카쿠리시타 헤야데 노미호스 쇼-뵤-테아테

외부와 격리한 방에서 남김없이 마셔버린 치료비


現実に悪酔い どうせ咲かぬ蕾

겐지츠니 와루요이 도-세 사카누 츠보미

현실에 잔뜩 취해 어차피 피지 않을 꽃망울


間引かれるなら どうか私から

마비키카레루나라 도-카 와타시카라

솎아내어진다면 부디 나부터 그리되기를



はしゃいだ分だけ寂しい 空虚に化粧ほどこし

하샤이다 분다케 사비시- 쿠-쿄니 케쇼- 호도코시

까불며 떠든 만큼 쓸쓸해 공허에 화장을 해줬어


夕映えが最後に 頬を赤く染めてくれる

유-바에가 사이고니 호호오 아카쿠 소메테쿠레루

저녁 노을이 마지막으로 볼을 빨갛게 물들여줘


そしたら綺麗と言って 良かったころの思い出

소시타라 키레이토 잇테 요캇타 코로노 오모이데

그렇게 했더니 아름답다고 말해주어서 좋았던 때의 추억


口を塞いで黙らせて 今だけ見ろって

쿠치오 후사이데 다마라세테 이마다케 미롯테

입을 틀어막고 닥치게 해줘 지금만 보라며



ア ア ア アルカホール フォール

아 아 아 아루카호-루 포-루

아 아 아 알코올이 부족해



バスではいつも汗が酷い 焦る日ほど信号は黄色い

바스데와 이츠모 아세가 히도이 아세루 히호도 신고와 키이로이

버스에서는 언제나 땀이 심하게 나 바쁜 날일수록 신호는 노란불


ミーティングで静寂に身じろぎ 動悸 他人はいつも私には遠い

미-팅구데 세이쟈쿠니 미지로기 도-키 타닌와 이츠모 와타시니와 토-이

미팅에서 정적에 몸을 움찔거려 두근거림 타인은 언제나 나와는 거리가 멀어



はみ出した者が泣く だからどうとかじゃなく

하미다시타 모노가 나쿠 다카라 도-토카쟈나쿠

밀려난 사람이 울어 그래서 뭐 어때가 아니라


諦めていい 理由には十分

아키라메테 이- 리유-니와 쥬-분

포기해도 괜찮아 이유로는 충분


宛名ない速達で黒が来る

아테나나이 소쿠타츠데 쿠로가 쿠루

수신인 없는 속달로 검정이 찾아와



幼い頃ママが言った「あなたは天使だ」って

오사나이 코로 마마가 잇타 아나타와 텐시닷테

어릴 때 엄마가 말했어 「너는 천사란다」라고


だから天国をスリップして この部屋に落ちた

다카라 텐고쿠오 스릿프시테 코노 헤야니 오치타

그러니까 천국에서 미끄러져 이 방에 떨어졌어


すでに羽根もがれたけど 今さら飛ぶ気もないの

스데니 하네 모가레타케도 이마사라 토부 키모 나이노

이미 날개도 떼어내 졌지만 이제 와서 날 생각도 없어


だからなんだって言うの ただ一つ、ママごめんね

다카라 난닷테 이우노 타다 히토츠 마마 고멘네

그러니까 뭐라고 말하겠어 단 한마디, 엄마 미안해



ア ア ア アルカホール フォール

아 아 아 아루카호-루 포-루

아 아 아 알코올이 부족해



軽薄な喧騒と耳つんざく音楽 その波にさらわれて全部忘れたはず

케이하쿠나 켄소-토 미미 츤자쿠 온가쿠 소노 나미니 사라와레테 젠부 와스레타 하즈

경박한 소란과 귀청을 찢는듯한 음악 그 파도에 휩쓸려 전부 잊어버렸을 터


こんな夜の孤独とか いつかの綺麗なキスとか

콘나 요루노 코도쿠토카 이츠카노 키레이나 키스토카

이런 밤의 고독이라던가 언젠가의 아름다웠던 키스라던가


夜遊びの冬の匂いとか 笑ったはずの季節とか

요아소비노 후유노 니오이토카 와랏타 하즈노 키세츠토카

밤놀이를 나갔던 겨울의 냄새라던가 웃었을 터였던 계절이라던가


朝方打ち上げられて 顔を覆って泣いてる

아사가타 우치아게라레테 카오오 오옷테 나이테루

아침 녘이 쏘아 올려져서 얼굴을 가리고 울고 있어



記憶の死骸達でアクセサリー作って

키오쿠노 시가이타치데 아쿠세사리- 츠쿳테

기억의 주검들로 장신구를 만들고선


「綺麗でしょ?」「綺麗でしょ?」ってずっと泣いてる

키레이데쇼  키레이데숏테 즛토 나이테루

「아름답지?」 「아름답지?」 라며 계속 울고 있어


あの子は誰だっけ?なんて私に聞かないで

아노 코와 다레닷케 난테 와타시니 키카나이데

그 아이가 누구였더라? 같은 건 나에게 묻지 말아줘



寂しい分だけはしゃいで 後ろめたさあしらえば

사비시- 분다케 하샤이데 우시로메타사 아시라에바

쓸쓸한 만큼 까불며 떠들어 양심에 찔린 채로 말을 돌리면


無邪気な顔の夜が 全て匿ってくれる

부쟈키나 카오노 요루가 스베테 카쿠맛테쿠레루

순수한 얼굴의 밤이 전부 숨겨줄 거야


そしたら綺麗と言って こんな惨めな私を

소시타라 키레이토 잇테 콘나 미지메나 와타시오

그러고 나선 아름답다고 말해줘 이런 비참한 나를


口を塞いで黙らせて 全部夢だって

쿠치오 후사이데 다마라세테 젠부 유메닷테

입을 틀어막고 닥치게 해줘 전부 꿈이었다고



ア ア ア アルカホール フォール

아 아 아 아루카호-루 포-루

아 아 아 알코올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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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カホール」は女性目線のようです。書く時にどんなイメージが浮かんでいたのでしょうか?

「알코올」은 여성 시점처럼 보입니다. 작사할 때 어떤 이미지를 떠올린 건가요?


僕はお酒好きなんですけど、酔っ払いながら作りました。アルコール依存症の歌です。メッセージも何もなく、なんとなくできた歌です。アルバムのストーリー的には、夢破れた人が落ちぶれて行くさまを描いています。

저는 술 애호가입니다만, 취한 상태에서 만들었습니다. 알코올 의존증의 노래입니다. 메세지도 무엇도 없고, 어쩌다 나온 곡입니다. 앨범의 스토리적으로는, 꿈이 무너진 사람이 망가져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발췌 https://okmusic.jp/news/3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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