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이 쉬어가는 숲
amazarashi - 수용실(収容室) 본문
amazarashi
아마자라시
ゴースト
고스트
Ghost
収容室
수용실
作詞:秋田ひろむ
작사 : 아키타 히로무
作曲:秋田ひろむ
작곡 : 아키타 히로무
彼は外を知らずに 生きてきたから
카레와 소토오 시라즈니 이키테키타카라
그는 밖을 모르고 살아왔으니까
こっから逃れたいなんて思わない
콧카라 노가레타이 난테 오모와나이
이곳에서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
小さな窓に縁どられた空に やるせなさ透かして
치-사나 마도니 후치도라레타 소라니 야루세나사 스카시테
작은 창으로 둘러싸인 하늘에 서글픔을 창살 사이로 내보내며
不真面目 主体性なく暗い目
후마지메 슈타이세이 나쿠 쿠라이메
불성실함 주체성 없는 어두운 눈
願いや目標なんてない 息が続いてる訳が分からない
네가이야 모쿠효-난테 나이 이키가 츠즈이테루 와케가 와카라나이
소원이나 목표 같은 건 없어 숨이 붙어있는 이유를 알 수 없어
彼は外を知らずに 生きてきたから
카레와 소토오 시라즈니 이키테키타카라
그는 밖을 모르고 살아왔으니까
世界の広さに想像は至らない 閉じ込められてると気付く為には
세카이노 히로사니 소-조-와 이타라나이 토지코메라레테루토 키즈쿠 타메니와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상상이 되지 않아 갇혀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知らなきゃ果てしなさ 赤裸々な生き様の陰日向
시라나캬 하테시나사 세키라라나 이키자마노 카게히나타
알아야만 하는 광활함 적나라한 삶의 음지와 양지
だけどここにいる限りは ついて回る侘しさ
다케도 코코니 이루 카기리와 츠이테 마와루 와비시사
하지만 이곳에 있는 한 따라다니는 쓸쓸함
あのとき一人になって 闇に浸って 抱くもやもや
아노 토키 히토리니 낫테 야미니 히탓테 이다쿠 모야모야
그때 혼자가 되어 어둠에 잠겨 마음속에 품은 응어리
それらが孤独じゃないって 不幸じゃないって 教えてくれた
소레라가 코도쿠쟈나잇테 후코-쟈나잇테 오시에테 쿠레타
그것들이 고독이 아니라고 불행이 아니라고 가르쳐주었어
あなたはどこにいたって 響き渡って 伝わる声
아나타와 도코니 이탓테 히비키와탓테 츠타와루 코에
당신은 어디에 있냐는 물음이 울려 퍼져 닿은 목소리
尋ねたあなたは誰 問うた名前 知る由もなく
타즈네타 아나타와 다레 토우타 나마에 시루 요시모 나쿠
물었어 당신은 누구인지 이름은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을 알 길도 없이
アラウラレ アラウラレ
아라우라레 아라우라레
彼は外を知らずに 生きてきたから
카레와 소토오 시라즈니 이키테키타카라
그는 밖을 모르고 살아왔으니까
疎まれるのが当然と思っていたんだ
우토마레루노가 토-젠토 오못테이탄다
따돌림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痛くても口には出さずに 叫び声 耐え忍んで SOSすら面倒で
이타쿠테모 쿠치니와 다사즈니 사케비고에 타에시논데 에스오에스스라 멘도-데
아파도 입 밖으로 내지 않고 비명은 참고 견디고 구조신호조차 귀찮아서
ささくれ立った表向き その実、悲観でできた骨組み
사사쿠레닷타 오모테무키 소노 지츠 히칸데데키타 호네구미
가시를 세우는 겉모습 사실은, 비관으로 이루어진 골격
彼は外を知らずに 生きてきたから
카레와 소토오 시라즈니 이키테키타카라
그는 밖을 모르고 살아왔으니까
価値図るのが物質だけと信じて 無いものねだりで欲しがって
카치하카루노가 붓시츠다케토 신지테 나이모노네다리데 호시갓테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은 물질뿐이라고 믿어서 생떼를 쓰며 원했어
自分は伽藍洞で入る棺桶 親にはできない顔向け
지분와 가란도-데 하이루 칸오케 오야니와 데키나이 카오무케
자신은 절에 들어가는 관 부모와 마주할 수 없는 낯
卑下したところできりがない 自己嫌悪は意地汚い
히게시타 토코로데 키리가나이 지코켄오와 이지키타나이
비하해봤자 끝이 없어 자기혐오는 주접스러워
あのとき止めときなって 引き止めたっけ 誰もが皆
아노 토키 야메토키낫테 히키토메탓케 다레모가 민나
그때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만두라며 나를 멈춰 세웠었던가
それらを怒っていいって嫌っていいって 教えてくれた
소레라오 오콧테 이잇테 키랏테 이잇테 오시에테 쿠레타
그것들에 화내도 되고 싫어해도 된다고 가르쳐주었어
あなたはたった一人 頑張りなって 背中を押した
아나타와 탓타 히토리 간바리낫테 세나카오 오시타
당신은 힘을 내라며 나의 등을 밀어주었던 단 한 명
去りゆく背中に雨 ふいに別れ 名乗りもせずに
사리유쿠 세나카니 아메 후이니 와카레 나노리모 세즈니
떠나는 뒷모습에 내리는 비 갑작스러운 이별 통성명도 하지 못하고
アラウラレ アラウラレ
아라우라레 아라우라레
彼は外を知らずに 生きてきたから
카레와 소토오 시라즈니 이키테키타카라
그는 밖을 모르고 살아왔으니까
自由であることの怖さを知らなかった
지유-데 아루 코토노 코와사오 시라나캇타
자유롭다는 것의 무서움을 알지 못했어
果てのない水平線に立ちすくみ 震える膝を押さえて
하테노나이 스이헤이센니 타치스쿠미 후루에루 히자오 오사에테
끝없는 수평선에 얼어붙었어 떨리는 다리를 억누르면서
彼は外を知らずに 生きてきたから
카레와 소토오 시라즈니 이키테키타카라
그는 밖을 모르고 살아왔으니까
世界を知ったとき 初めて思った
세카이오 싯타 토키 하지메테 오못타
세상을 알았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어
ようやく帆を張る 元から無いぜコンパス
요-야쿠 호오 하루 모토카라 나이제 콘파스
가까스로 돛을 폈어 나침반은 애초에 없었어
ほどなく教わる あんたの名前は「音楽」
호도나쿠 오소와루 안타노 나마에와 온가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배웠어 당신의 이름은 「음악」
あのとき理解者なんて 不要だなんて 思ってたけど
아노 토키 리카이샤난테 후요-다 난테 오못테타케도
그때는 이해자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それらが根拠になって 由来になって 意味を与えた
소레라가 콘쿄니 낫테 유라이니 낫테 이미오 아타에타
그것들이 근거가 되어서 유래가 되어서 의미를 주었어
どれだけ間違ったって 嫌われたって 自分でいいと
도레다케 마치갓탓테 키라와레탓테 지분데 이이토
얼마나 잘못되어도 미움받아도 자신으로 존재한다면 괜찮다고
認めてくれたあなた 今でもまだ腐れ縁の連れ
미토메테쿠레타 아나타 이마데모 마다 쿠사레엔노 츠레
인정해 주었던 당신은 지금도 아직 질긴 인연의 동반자
アラウラレ アラウラレ
아라우라레 아라우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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